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제37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와 제19회 미주체전에 출전할 애틀랜타 대표 선수단 발대식을 5월31일 저녁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가졌다.

 
 

오승유 한인회 체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배기성 한인회장과 신현식 자문위원장이 축사했고, 권오석 부회장이 선수단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권오석 부회장에 따르면 애틀랜타 대표 선수단은 동남부체전에 농구, 배구, 족구 등 총 12개 종목 180여명이 출전하며, 미주체전에는 총 9개 종목 110여명이 참가한다.

 

권 부회장은 올해 미주체전에서 조지아 대표 선수단은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대표 선서에는 남자대표로 이유환 선수(야구)와 여자대표로 최홍숙 선수(볼링)가 선서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배기성 한인회장은 각 가맹 경기단체들에 각각 300달러씩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제37회 동남부체전은 오는 6월9~10일 양일간 애틀랜타에서 열리며, 제19회 미주체전은 6월15~18일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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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애틀랜타 대표선수단 발대식에서 배기성 한인회장이 12개 경기단체에 각각 300달러씩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단체들을 대표해 오경환 볼링협회장(왼쪽)이 격려금을 받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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