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참여 열기 고조 위해 적극 홍보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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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다 한인권익신장협회 간부 및 홍보위원들이 투표 독려 포스터 광고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KCE>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11월 3일 실시하는 미국 대선에 한인유권자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플로리다한인권익신장협회(KCE, 회장 김명호)가 지난 28일 홍보 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감안해 주로 비대면 SNS(인터넷소셜네트워크), 매스컴 홍보, 한인 업소등에 포스터 광고 부착 등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한인사회를 대변할 힘을 키우는 중차대한 일이니 만큼 플로리다 한인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열기를 고조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미국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월5일까지이며 사전투표(조기투표) 기간은 10월24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대통령 선거(본 투표)는 11월3일에 이루어진다.

아래는 KCE가 유권자 등록과 관련하여 제공한 참고사항이다.

- 웹사이트(https://registertovoteflorida.gov/home)에 접속하여 유권자 등록을 하면, 약 한달 후 집으로 투표 용지(샘플)가 배달된다. 등록 마감일은 10월 5일이다. 대선 당일인 11월3일 투표용지에 표기된 지정 장소에 가서 한표를 행사하면 된다.

- 현재 미국에서는 각 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선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자세한 사항은 플로리다선거관리 웹사이트(https://www.dos.myflorida.com/elections/for-voters/election-date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투표 독려 캠페인 외 KCE의 활동상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CEF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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