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코리아= Brian Shin 기자>

 

 

한인 센서스 참여위한 한인사회 주요 단체 회동

 

16000568198460.png

 

 

 

 

 

 

 

 

 

 

 

 

 

 

 

 

 

 

 

 

 

 

 

 

 

 

 

참여단체들이 센서스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오른쪽부터 민권센터 김종훈 국장, KCS 린다 이 회장,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황창엽 한인센서스추진위원회 뉴욕위원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오는 30일 센서스 마감을 앞두고 뉴욕한인회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독려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오늘(9/3)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한인사회 주요 비영리단체들을 초청해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여 단체는 뉴욕한인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시민참여센터, 민권센터, 뉴욕가정상담소, 퀸즈YWCA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각 단체들이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위해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가 있었고, 동시에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센서스 참여를 늘리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단체들은 한인사회 내 막바지 센서스 참여를 위해 기존의 활동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과 장소에 직접 나가 센서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사인업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된 스케줄은 각 단체별로 조율해 교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000568198460.png

 

  • |
  • |
  1. 16000568198460.png (File Size:482.5KB/Download:4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84 미국 몬트레이 한인들 친한파 연방의원 만든다 usknews 16.02.18.
2683 미국 KORTA,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광학전시회에 한국관 개설 usknews 16.02.18.
2682 미국 “모래땅에 꽃을 피운 청년”, 인생 행로를 잡다 코리아위클리.. 16.02.18.
2681 미국 재미과기협 '2016 장학생' 모집 코리아위클리.. 16.02.19.
2680 미국 학생의 학습 습관이 대학생활 성공 좌우한다 코리아위클리.. 16.02.19.
2679 미국 ‘잘 나가는’ 플로리다 퍼블릭스, 버지니아로 진출 코리아위클리.. 16.02.23.
2678 미국 미국 10대 도시 산호세, 수원시와 자매결연 맺는다 usknews 16.02.23.
2677 미국 달라스 한국 노인회 ‘또 시끌’ KoreaTimesTexas 16.02.24.
2676 미국 달라스 1,491명 등록 KoreaTimesTexas 16.02.24.
2675 미국 한미연합회 “대통령 선거에 참여합시다” KoreaTimesTexas 16.02.24.
2674 미국 한인타운 범죄 55%가 차량 범죄 … 토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 KoreaTimesTexas 16.02.24.
2673 미국 “구두로 총기휴대 금지통보 할 수 있다” KoreaTimesTexas 16.02.24.
2672 미국 '메마른 도시'에서 '모두를 잘 먹이는' 꿈을 꾸다 코리아위클리.. 16.02.25.
2671 미국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2016정기총회 코리아위클리.. 16.02.26.
2670 미국 ‘회칙위배’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당선 무효 코리아위클리.. 16.02.26.
2669 미국 마이애미 교육계, 전남 교환학생들 따뜻한 포옹 코리아위클리.. 16.02.26.
2668 미국 뉴스넷, 왜 종이매체대신 온라인을 택했나? [1] file KoreaTimesTexas 16.03.02.
2667 미국 신개념 '온라인 종합 미디어'가 온다! file KoreaTimesTexas 16.03.02.
2666 미국 미주상의 총연합회, 본국 정치권에 재외동포 국회의원 배출 요구 usknews 16.03.02.
2665 미국 왕복 1천마일의 ‘구애 대장정’… 결국 고지에 오르다 코리아위클리.. 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