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오후 7시30분 노인회관서

 

(마이애미) 박윤숙 기자 = 마이애미지역 호남향우회(회장 김정선) 제8차 정기총회가 7월 5일 오후 7시 30분 마이애미 노인회관(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향우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현재 서있는 자리를 재점검하여 더 나은 동포 사회의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총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94년 창립되어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호남향우회는 순수한 친목과 나눔뿐 아니라 지역 활동을 후원하고 참여하여 지역 동포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호남향우회’라는 명칭과는 달리 모든 이에게 문을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 향우회는 조수세(1, 2대), 김정오(3, 4대), 이종주(5대), 최헌(6대) 회장 등으로 이어져 왔다.

 

향우회측은 골프모임, 낚시모임, 송년의 밤, 회원 애.경사 참여, 한인회 및 노인회 후원과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또 단체 회원 중에는 지역 한인회장과 평통 자문위원, 골프협회 회장과 이사장 등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향우회는 2000년부터 '조국의 흙' 증정 사업을 펼쳐 정성껏 포장된 조국의 흙을 고인의 장례식때 뿌리는 일을 돕고 있으며, 마이애미는 물론 탬파, 올랜도에서도 관심을 보여 왔다.  문의: (305) 970-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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