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행사는 10월23일 우성식품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가 거의 매달 무료 법률상담 및 의료상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서 회장은 24일 우성식품내 사무실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실시된 행사에서 "앞으로 매달 무료 상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행사는 10월 23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이며, 장소는 변동없다. 우성식품측은 2개의 사무실을 한인회가 매달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한인회는 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상담 행사를 가져왔으나, 일반 동포들에게 고루 손을 뻗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고정 장소를 택하기로 했다.

법률 상담은 현재 변호사로 지역에서 2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서민호 회장이 맡는다. 의료 분야는 한경희 너스 프렉티셔너(NP 진료 간호사)와 허영 가정의 등 현직 또는 은퇴 의료진들이 참여해 기초 진료와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문의: 407-69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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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플로리다한인회가 24일 우성식품내 사무실에서 무료 법률 및 의료 상담을 펼쳤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허영 가정의 부부, 서민호 변호사, 한경희 너스 프렉티셔너, ⓒ 코리아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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