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최대 한인타운, 두자리 놓고 4파전 양상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해외 최대의 한인타운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선거에 한인후보 4명이 치열한 경합(競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열리는 팰리세이즈팍(팰팍) 민주당 예비경선이 화제의 무대이다. 팰팍은 소도시이지만 해외 한인타운중 한국계 인구가 과반수가 넘는 유일한 곳이다. 또한 2010년 세계 최초의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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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엔 현재 이종철 부시장과 크리스 정 시의원 등 한국계 시의원이 두명 있다. 이중 크리스 정 시의원은 시장선거에 도전키로 해 이번에 새로 뽑는 두 자리를 놓고 이종철 부시장과 폴 김 교육위원, 우윤구 교육위원, 원유봉 씨 등 4명이 경합을 하게 됐다.

 

지난해 팰팍 시의원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던 원유봉씨는 우윤구 교육위원과 러닝메이트릴 이뤄 이번 예비경선에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항해 이종철 부시장과 폴김 교육위원도 러닝 메이트로 맞설 것으로 보여 팰팍에선 사상 처음 한인후보들의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고 있다.

 

팰팍은 민주당의 절대 우세 지역이어서 이번 예비경선만 통과하면 11월 본선거에서도 당선이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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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팰팍 한인 정치파워 시험대 (2018.3.6.)

공석시의원 30대한인 대신 80대 은퇴정치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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