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위촉위원 3명 구성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오는 5월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관리할 애틀랜타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가 20일 첫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명과 공관장 추천을 거쳐 현재까지 위촉된 위원은 박상혁(중앙선관위 지명), 이건태(중앙선관위 지명), 황순기(공관장 추천) 등 3명이다. 정당 추천위원은 아직까지 추천되지 않았다.

  

6월 8일까지 활동하는 재외선관위는 한국 중앙선관위 소속으로, 위원은 중앙선관위가 지명하는 2명,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서 추천하는 각 1명, 공관장이 소속 공관원 중에서 추천하는 1명을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재외선관위 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경우, 탄핵 및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지 아니하면 해임 또는 해촉되지 않는다. 내란 외환 등 특정범죄가 아니면 선거기간중 현행범인이 아닌 한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도록 신분을 보장받는다.

  

애틀랜타재외선관위는 향후 재외투표소의 설치, 투표관리와 재외투표관리관의 선거관리사무 감독, 선거범죄의 예방 단속, 재외선거의 홍보 등의 업무를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944 미국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전국 수학경시대회 7일(토) 개최 뉴스코리아 18.03.25.
1943 미국 더 활발해진 올랜도한인회 법률상담-한방 서비스 코리아위클리.. 18.03.23.
1942 미국 재미과기협 장학생 모집 코리아위클리.. 18.03.23.
1941 미국 재미과기협 수학경시대회 UCF서 열린다 코리아위클리.. 18.03.23.
1940 미국 김종훈의원, 샌더스 등 美의원 릴레이 면담 file 뉴스로_USA 18.03.23.
1939 미국 달라스 한국 여성회 이웃사랑 실천 … 인디언 초청 만찬 KoreaTimesTexas 18.03.22.
1938 미국 다운타운 새벽을 달린 한인들 file 뉴스앤포스트 18.03.21.
1937 미국 달라스 한국학교, 고국 여름캠프 개최 KoreaTimesTexas 18.03.21.
1936 미국 [전문]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독도 수호 결의문 KoreaTimesTexas 18.03.21.
1935 미국 민주평통 달라스-울릉도, 자매결연 체결 KoreaTimesTexas 18.03.21.
1934 미국 평통 해외지역회의 개막 … 달라스협의회 41명 참가 KoreaTimesTexas 18.03.21.
1933 미국 “대한민국 주권행사하라 ” 시몬천 박사 file 뉴스로_USA 18.03.20.
1932 미국 뉴욕한인사회 유니온상가 보호캠페인 눈길 file 뉴스로_USA 18.03.20.
1931 미국 텍사스 ‘화장실법’ “경제논리에 씻겨 내려갔다” 뉴스코리아 18.03.18.
1930 미국 월드 아리랑 신미미 대표 무료 강연, 올해로 3회 째 진행 뉴스코리아 18.03.18.
1929 미국 DFW 지역 한인 교수 위한 협의회 출범 예정 뉴스코리아 18.03.18.
1928 미국 “미 시민권자에게도 국가 유공자 증서 수여 가능” 뉴스코리아 18.03.18.
1927 미국 달라스 한국학교, 여름방학 한국 방문 캠프 2주간 진행 뉴스코리아 18.03.18.
1926 미국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울릉군협의회와 “자매결연” 뉴스코리아 18.03.18.
1925 미국 한국 방문 달라스 평통 위원들 “달라스 한인사회 위상 높였다” 뉴스코리아 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