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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월) 울릉군협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사진은 2017년 4월 달라스 한인회에서 감사패와 명예시민증을 전달받은 최수일 울릉군수(왼쪽)와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오른쪽).

 

 

달라스-울릉군 민주평통 자매결연 맺는다

통일시대 대비한 교류협력의 물꼬 역할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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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유석찬)이 오는 3월 12일(월) 울릉군협의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한민족 화합과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증진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게 될 이번 자매결연은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 30여명이 울릉군을 직접 방문해 결연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양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협력 공동체로서의 신뢰가 더욱 공고히 구축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달라스와 울릉군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울릉군에 소재한 독도박물관은 2016년 독도 해외 특별 전시회를 달라스에서 개최한 후 전체 전시물을 달라스 한인사회에 기증, 2017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달라스에 해외 1호 독도 상설전시관이 개관하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4월에는 달라스 한인회가 최수일 울릉군수와 정성환 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와 달라스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으며, 6월 열린 달라스 미주체전에는 울릉도 선수단이 파견돼 스포츠 교류의 역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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