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미포럼 공모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미국의 한인인권단체 가주한미포럼이 해외 최초의 위안부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위안부 문제 알리기’ 포스터 공모전(公募展)을 시행한다.
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 대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주류사회에 위안부 문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하기 위해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제1회 “위안부”문제 알리기 포스터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중학생 및 고등학생이며, 중학교 부문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마감은 7월 20일이며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은 28일 글렌데일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식에서 이루어진다.
가주한미포럼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강의도 마련했다”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메일(kafcinfo@gmail.com)로 등록해 달라”고 말했다.
* 위안부 이슈 강의 (영어)
날짜: 6월23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Adult Recreation Center
(201 E. Colorado St. Glendale, CA 91205)
주차장은 120 S. Maryland Ave.에 위치한 주차건물입니다.
* 위안부 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사이즈: 18”x 24”(portrait or landscape)
그림 종류 : 수채화, 유화, 컴퓨터 그래픽 등 모든 종류
작품 제출시 학생의 이름, 나이, 학년과 학교, 그리고 연락처(이메일과 전화번호)를 적어서 뒷면에 부착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은 가주한미포럼에 귀속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차후 열리게 될 “위안부” 전시회 등, “위안부” 문제를 위한 홍보자료로 쓰이게 된다. 일인당 작품은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은 아래 주소로 우송하거나 직접 제출할 수 있다.
Attn: Steve Kang
3727 W. 6th St. #300
Los Angeles, CA 90020
7월 20일 마감되며 우편 접수는 7월17일자 소인까지 접수한다.
선정작품 발표 및 시상식
2018년 7월28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2시
글렌데일 중앙공원 (소녀상 앞) 및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강당 (2층)
(201 E. Colorado St. Glendale CA 91205)
문의: 김현정 대표
전화: 213-880-7992
이메일: kafcinfo@gmail.com
웹사이트: www.comfortwomenjusti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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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저지서 위안부초상화전 (2016.10.28.)
스티브 카발로 작가'로스트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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