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류미비 청소년구제법안 서명 독려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미동부 풀뿌리 시민단체 시민참여센터가 ‘드림 액트’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미주한인사회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呼訴)하고 있다.

 

드림액트는 서류미비 청소년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으로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DACA(서류미비 청소년추방유예제도) 폐지를 선언함에 따라 시급한 구제 대책(救濟 對策)이 요구되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서류미비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드림액트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이 일주일 이상 지났지만 아직 577명만이 서명에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뉴욕이 317명으로 제일 많이 참여를 했고 그 다음이 뉴저지 60명 일리노이 주가 52명이다. 시민참여센터는 “내년 7월 3째주가 이 법안통과를 할 수 있는 마지노 선이지만 실제로 이 법안이 통과 되기 위해서는 늦어도 5월에는 상원과 하원에서 통과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욕에는 찰스 슈머 연방 상원의원은 스폰서를 했지만 크리스틴 질러브랜드 상원의원은 아직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저지에는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 코리 부처 상원의원이 모두 스폰서를 하지 않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들 의원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 2천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하다”면서 뉴욕 뉴저지 한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서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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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한인시민들 워싱턴의회 한인이슈 전달 (201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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