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총선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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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을 앞두고 뉴욕재외선관위가 국외부재자(國外不在者)· 재외선거인(在外選擧人) 신고·신청을 위한 순회접수 활동을 20일 뉴저지 한남마트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선까지 총 17차례 순회접수 활동을 하는 재외선관위는 이날 재외국민 17명이 접수함에 따라 총 1,285명이 명부에 등재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진필 재외선거관은 “4년전 선거 대비 신고·신청인원이 늘어난 상황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뉴욕공관 관할 예상 선거권자 수 16만여명을 고려할 때는 저조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듯 하다”고 분석했다.

 

뉴욕총영사관은 향후 신고·신청 제고를 위해 재외국민 대상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종교시설 등을 대상으로 순회접수 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22일 일요일에는 맨하탄 성프란치스코 한인천주교회, 29일에는 후러싱제일교회 및 뉴프런티어교회에서 순회접수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진필 재외선거관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누려야하는 중요하고도 당연한 권리인 참정권을 재외국민 분들께서 부디 잊지마시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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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7일부터 국외부재자 신고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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