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제작
한인 커뮤니티에 제공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에서 온라인 공연, 전시, 한식, 영화 등의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한인동포들이 안전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한국문화’ 페이지를 14일 개설, 서비스한다.
‘온라인 한국문화’ 페이지는 어디서든 양질의 한국문화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신설된 플랫폼으로, 문화예술 국공립단체, 현지 문화 기관, 및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다.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뉴욕한국문화원 주최 문화행사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한식진흥원, 한국영상자료원 등 한국 문화예술 국공립 단체에서 제작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링컨센터와 뉴욕시어터워크숍 등 뉴욕 현지 문화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 조윤증 원장은 “뉴욕의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시되고 있어 몸과 마음이 지친 한인동포와 현지인들에게 ‘온라인 한국문화’ 플랫폼이 따뜻한 위로(慰勞)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태가 안정되기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어디서든 한국문화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한국문화 페이지는 해당 링크(www.koreanculture.org/kccny-online)로 접속하거나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로 접속하여 페이지 상단의 KCCNY ONLINE 버튼을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뉴욕한국문화원의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NY)과 인스타그램(@kccny)을 통해서도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화원 홈페이지 이용관련 문의는 info@koreanculture.org 또는 대표전화 212-759-9550로 연락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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