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풍산그룹 2만 달러 등, 외부 후원금 3만 6천 달러 … 이인선 회장 ‘활약’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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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선(좌) 회장이 안경호(우) 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제19회 달라스 미주체전은 한인사회 외부에서 상당한 금액의 후원금이 들어온 대회로 기록됐다.

한국의 풍산그룹 류 진 회장이 2만 달러를 후원했고, 뉴욕라이프가 5천 달러, 달라스 스포츠 커미션이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달라스 스포츠 커미션의 경우 1,500 달러를 우선 지원했고, 미주체전 후 나머지 8,500 달러를 지급한다. 아메리칸 에어라인도 7만 마일의 항공마일리지를 후원했다.

이처럼 한인사회 외부에서 후원금을 조달할 수 있었던 데는 이번 미주체전의 외부 후원금 모금을 일임 받은 이인선 전 달라스 아시안상공회장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이인선 회장 개인 명의로 낸 1천 달러 등, 총 3만 6천 달러의 후원금이 한인사회 외부에서 조달됐다.

특히 존 코닌(John Cornyn, 텍사스·공화) 연방 상원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오고, 그레그 애보트(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축전을 보내온 것도 이번 미주체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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