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내 두번째 동양계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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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진백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호진백(45, 미국명 Joshua Ho, 노스데이드 중학교) 교사가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아시안아메리칸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 소속 프로그래머 오피스 디렉터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1일 디렉터에 공식 취임한 호 교사는 카운티 내에서는 두번째 동양계 자문 위원이 되었다.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위원회는 지역 내의 아시안들의 애로사항들을 발견해 내서 이를 해결하도록 적절한 부서에 연결시켜 주는 일을 일을 한다.

호 디렉터는 카운티 내 아시안 학생들이 졸업 후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수를 줄여 카운티 내의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아시안 학생들 각자 출신국의 고유문화와 정체성 확립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호 디렉터는 마이애미 대학(UM)에서 음악을 전공(BA)하고 플로리다인터내셔널 대학(FIU)과 아메리칸 칼리지에서 음악과 교육학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호 디렉터는 고 호종기 목사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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