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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수) 첫 수업이 진행된 여성 아카데미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달라스 한인 여성들의 새로운 쉼터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여성 아카데미에서 행복 충전하세요”

 

달라스 한국 여성회, 여성 아카데미 첫 수업 실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인댄스-스마트폰-노래교실 등 알찬 프로그램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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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여성회(회장 강석란)가 운영하는 ‘여성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지난 4일(수) 첫 수업이 진행된 여성 아카데미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달라스 한인 여성들의 새로운 쉼터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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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에 쉽게 적응한 회원들은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지며 건강 삼매경에 빠졌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첫 수업은 <라인댄스>. 박길자 강사의 꼼꼼한 설명과 따라하기 쉬운 움직임에 쉽게 적응한 회원들은 이내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지며 건강 삼매경에 빠졌다.

 

신나는 라인댄스로 충전된 활력은 <스마트폰 및 컴퓨터 기초> 강의로 이어지며 뜨거워졌다. 김성한 강사가 진행한 <스마트폰 및 컴퓨터 기초> 강의의 첫 주제는 카카오톡 실전편. 이날 강의는 지금껏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깊이있게 다루지 못했던 이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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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 강의는 지금껏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깊이있게 다루지 못했던 이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했다.

 

 

무료로 제공된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이어진 영 박 강사의 <노래교실>은 쌓인 스트레스와 묵혀둔 활기를 되찾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고, 민영현 강사의 <스트레칭>으로 심신의 피로를 날리며 첫 수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회원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신설된 달라스 한국여성회 여성아카데미는 지역 여성들에게 취미생활의 장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달라스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비를 포함해 매달 30달러. 달라스 한국 여성회에 등록을 하거나 기존 여성회원들은 전액 무료다. 취미활동에 관심있는 한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달라스 한국여성회 여성 아카데미에 관한 문의는 214-334-74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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