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딘 하트 국장 이철우회장 만남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Geraldine Hart 서폭카운티 경찰국장Suffork_Police_Commissioner.jpg

 

 

미 뉴욕주 서폭카운티(Suffork County) 역사상 최초의 여성 경찰국장으로 화제를 모은 제랄딘 하트(Geraldine Hart) 국장이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이철우 회장과 만남을 갖고 한인사회와 교감(交感)을 나눴다.

 

이철우 회장은 지난 26일 제랄딘 하트 경찰국장의 초청으로 서폭카운티 국장실을 방문, 서폭카운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으로 경찰국장에 임명된 것에 대해 한인사회의 축하인사를 전했다.

 

하트 경찰국장은 축하인사에 감사를 표하고, 서폭카운티에 한인이 얼마나 거주하는지, 특별한 관심사는 무엇인지 묻고 앞으로 서폭카운티 경찰국과 한인사회와의 꾸준한 교류를 희망했다.

 

하트 국장은 “아버지가 뉴욕시경에 근무하던 경찰가족으로 그간 FBI 롱아일랜드 지부장으로써 많은 경험과 또 마피아 소탕 및 많은 수사 노력을 통해 사회의 안정을 기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소개했다.

 

하트 국장은 “FBI에서 노력했던 범죄 예방의 노하우를 서폭카운티 안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조만간 다시 이철우 회장을 만나 한인사회와의 교류협력 문제를 상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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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경찰대학 한국문화강좌 (2017.12.22.)

뉴욕주 낫소카운티 경찰인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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