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주체전_후원금 전달_01.jpg

달라스 미주체전_후원금 전달_02.jpg

 

달라스 미주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달라스 · 포트워스 여성단체,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에 8,610달러 전달

 

 

달라스 한국 여성회(회장 강석란)와 포트워스 한인 여성회(회장 제니 그럽스)가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 8,610달러가 달라스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에 전달됐다.

지난 11일(목) 양 단체 회원들은 캐롤튼에 위치한 브레이커스에서 장덕환 조직위원장과 임문한 총감독에게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증했다.

달라스와 포트워스에서 각기 활동하는 여성단체가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사업제휴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

두 단체는 지난 6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달라스 미주체전 후원 바자회'를 개최, 개장 4시간만에 전 품목이 완판되는 기록적인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달라스 선수단은 오는 5월 27일(토) 오후 6시 중앙연합감리교회 체육관에서 대표선수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6일(금) 어빙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여는 2017 달라스 미주체전은 2박 3일간의 열띤 스포츠 제전이 펼쳐진 후 18일(일) 그린힐 스쿨의 폐막식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참가 예상인원은 4000명. 달라스 300명, LA 250명, 오렌지 카운티 300명, 뉴욕 250명, 캔사스 200명 등 미 전역에서 선수 및 참관인이 참가하고, 조직위원회·자원봉사자 등을 합쳐 4000명 안팎의 인원이 가동될 것으로 보고 있다.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04 미국 김동춘교수 뉴욕대 강연 뉴스로_USA 18.02.19.
1003 미국 론 김의원 뉴욕주 연례입법회의 참여 file 뉴스로_USA 18.02.19.
1002 미국 美팰팍 첫 한인시장 청신호 file 뉴스로_USA 18.02.19.
1001 미국 가주한미포럼 김현정대표 활동 다각화 file 뉴스로_USA 18.02.19.
1000 미국 “한반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02.20.
999 미국 박병진 조지아북부지검장 취임 선서 file 뉴스앤포스트 18.02.20.
998 미국 美대학서 ‘대북제재 바로보기’ 공개특강 file 뉴스로_USA 18.02.20.
997 미국 美NJ 한인연방의원 1호 도전 file 뉴스로_USA 18.02.22.
996 미국 캐롤튼 시 “우리는 평창올림픽 응원군” KoreaTimesTexas 18.02.22.
995 미국 “까치 까치 설날” 잔치로 어우러진 올랜도 한인들 코리아위클리.. 18.02.24.
994 미국 외대 글로벌 CEO 제2기, 36명 수료 KoreaTimesTexas 18.02.26.
993 미국 달라스 한국 여성회, 여성 아카데미 신설 KoreaTimesTexas 18.02.26.
992 미국 큰 절과 따뜻한 떡국 … 노인공경 설날풍경 KoreaTimesTexas 18.02.26.
991 미국 포트워스 한국학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oreaTimesTexas 18.02.26.
990 미국 문정인 인요한 평화통일공감 포럼 file 뉴스로_USA 18.02.26.
989 미국 워싱턴서 416재단 설립모금 눈길 뉴스로_USA 18.03.01.
988 미국 총기휴대 美합동결혼식 file 뉴스로_USA 18.03.02.
987 미국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코리아위클리.. 18.03.02.
986 미국 “전영주를 코펠 시의회로!” 뉴스코리아 18.03.04.
985 미국 “달라스에서 모범 되고 칭찬받는 경제인협회 될 터” 뉴스코리아 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