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과 3일에 뷰잉 및 장례 예배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서종환 전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이 지난 26일 오전에 타계했다. 향년 79세.

서 전 회장은 1978년 미국땅을 밟은 후 줄곧 올랜도에서 살며, 제12대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1996∼)을 역임했다. 고인은 현 21대 한인회 서민호 회장의 부친이기도 하다.

고인은 지병으로 한때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나 근래 나들이를 즐기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사인은 급성 심장발작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부인(정용진), 장남(서경호)과 차남(서민호), 그리고 손자 1명과 손녀 2명이 있다.

고인의 뷰잉은 2일(금) 오후 7시에 우드론 장례묘지에서 있으며, 3일(토) 오전 10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장례예배 후 장지 하관예배로 이어진다.

문의: (321) 439-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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