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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한 의정 활동, 많은 분들에게 감사

소식 접한 한인 사회, 놀라움과 아쉬움 전해

 

신재경 주의원(Jane Shin, 신민당, 버나비-로히드)이 내년 예정된 주 총선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다. 신 의원은 지난 2013년 주 총선에서 당선, 캐나다 첫 한인 MLA로 선출된 바 있다.

 

신 의원은 25일(목) 발표한 불출마선언에서 “4년 기간동안 버나비 – 로히드 지역  주민을 대표해 주 의원으로 활동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함께 했던 동료 의원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C주 제1 야당인 NDP 존 호건(John Horgan) 당수는 “신 의원은 한국계 첫 주의원으로 소수 민족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다문화 사회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쉬지 않고 의정 활동에 노력해 온 신 의원은 NDP의 큰 자산이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신 의원은 의원 재임 기간이 끝난 후 학교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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