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과기대 정진호교수 진행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가 5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8주간 ‘통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통일 아카데미는 평양 과기대 부총장 정진호 교수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윌로우데일 엠마누엘 연합교회에서 진행한다.

 

 

평양과기대 정진호교수.jpg

정진호 교수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 김연수 회장은 “이번 통일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지식을 강화하여 통일담론을 동포사회 전반으로 확산(擴散)시키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설 취지를 밝혔다.

 

강의 내용은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의 역할’, ‘전쟁과 냉전의 흑역사’ ‘통일의 길 어디로 가나?’ ‘통일의 꿈과 비전’ 순으로 진행된다.

 

정진호 교수는 지난 1월 캐나다 본 한인교회에서 ‘정진호 교수와 함께하는 통일비전교실' 10주 과정을 성공리에 진행하기도 했다.

 

정진호 교수는 서울공대와 MIT Post-Doc를 졸업하고 미국 코스타와 연변/평양과기대를 오가며 20여년 교육 사역을 했다. 한동대학 객원교수와 포항공대, 토론토 대학 방문교수, 평양과기대 설립 부총장을 역임(歷任)했다.

 

주요 저서로 ‘예수는 평신도였다’, ‘떡의 전쟁’, ‘루카스 이야기’, ‘띵동 박부장입니다’ 등의 저서가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통일 아카데미 강의 일정

 

◊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의 역활

 

통일, 역사의 비탈에 서다(서론, 역사적 고찰) ; 5월16일(수)

남북한의 이해(지형, 인물, 역사), 망국과 일제 ; 5월22일(화)

 

◊ 전쟁과 냉전의 흑역사

 

한반도의 전쟁과 국제정세 이해(해방공간과 분단) ; 5월31일(목)

남북한의 이해 2(정치, 사상, 군사), 냉전이 낳은 기형아들 ; 6월7일(목)

 

◊ 통일의 길, 어디로 가나?

남북한의 이해 3(사회, 문화, 종교 등), 산업화와 민주화; 6월14일(목)

통일 담론, 통일 사례연구, 정책 및 방향성; 6월 21일 (목)

 

Break Week(휴강) ; 6월 28일 (목)

 

◊ 통일나라 꿈과 비전

 

탈경계 시대,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의미와 역활 ; 7월5일(목)

통일의 전망과 변수들, 통일의 삶 미리 보기; 7월10일(화)

 

  • |
  1. 평양과기대 정진호교수.jpg (File Size:125.4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01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시민들 25%, 코로나 규제 지나치게 엄격 - 주수상 코로나 대처 만족도도 51%로 떨어져 CN드림 20.08.26.
700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올해는 인생 최악의 해’ - 젊은층은 더 비관적으로 생각 CN드림 20.08.26.
699 캐나다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아 CN드림 20.08.17.
69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자영업, 고난은 지금부터” CN드림 20.08.17.
697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예외 카드 발급 - “증거 제출 없이 발부, 오용의 여지 있어” 우려 file CN드림 20.08.17.
696 캐나다 넬리 신 캐나다 연방국회의원, 캘거리 방문,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첫 만남 가져 file CN드림 20.08.17.
695 캐나다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 열려 - 캐나다 앨버타 주의사당 광장에서 간략하게 열려 CN드림 20.08.04.
694 캐나다 팬데믹이 낳은 영웅, 힌쇼 박사 - 케니 주수상의 팬데믹 점수는 59% file CN드림 20.05.18.
693 캐나다 온라인 학습 전환으로 학생 건강문제 대두 - 중학생들 신체건강 자신감 낮아 CN드림 20.05.18.
692 캐나다 코비드, 자동차 시장 강타 - 새차 판매 75% 줄어 file CN드림 20.05.18.
691 캐나다 레스토랑들, 좌석 50% 운영으로는 수익성 없어 - 규정 맞추면 유지 힘들어 file CN드림 20.05.18.
690 캐나다 야외 모임 인원 50명으로 늘어나 -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file CN드림 20.05.18.
689 캐나다 BC 회사, 한국에서 COVID-19 임상시험 시작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7.
688 캐나다 부모가 집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분위기를 “만화화”하는 방법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7.
687 캐나다 고대 요법, 현대 과학을 만나다 file 밴쿠버코리안.. 20.05.01.
686 캐나다 COVID -19 환자를 대상으로 한/캐나다 임상시험계획 file 밴쿠버코리안.. 20.04.24.
685 캐나다 외국 국적 한인들, 모국 방문시 단기비자 필요 file CN드림 20.04.20.
684 캐나다 식당들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 이어가 file CN드림 20.04.20.
683 캐나다 캘거리 한인여성회 주관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려 CN드림 20.03.17.
682 캐나다 역사적인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5 주년 CN드림 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