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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를 대표하는 난타팀 천둥이 오는 12일 '앵콜!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통 뿐 아니라 창착, 퓨전 작품 등 12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천둥 '앵콜!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12일 저녁 7시 메시 극장 

 

밴쿠버를 대표하는 전통 난타팀 ‘천둥’이 오는 12일(일) 저녁 7시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메시 극장에서 ‘앵콜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The Breakthrough’라는 주제로 선보인 천둥 창단 10주년 공연을 다시 재구성한 것으로 현대 감각에 맞는 새롭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천둥팀 리더 김현수씨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신명 나는 난타 공연을 보실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감성에 맞게 케이팝과 난타를 접목 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여성 단원들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어우러진 작품 등 창작과 퓨전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주부 난타팀과 12학년 청소년들로 구성된 주니어 난타팀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김현수씨는 “공연을 2주 앞둔 지금 현재 이미 티켓이 80%이상 판매됐다. 1층 900석 정도가 이미 팔렸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천둥 공연에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만큼 새롭고, 신나는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둥’은 한국 전통 타악팀으로 다민족,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에서 한국의 얼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해마다 50여 회 각 민족 커뮤니티가 주최하는 다양한 다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타악의 세계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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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앙일보]

 

<천둥 – 앵콜 10주년 공연>

일시 : 6월 12일 저녁 7시

장소 : 메시 극장 (Massey Theatre /  735 8th Ave, New Westminster)

티켓 : 25달러 (현장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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