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일), 일광시간 절약제도가 시작된다. 교민들은 12일(토) 취침 전에 한 시간을 미리 앞당기면 다음 날 일정에 큰 차질이 없다.

 

일광시간 절약제는 미국식 영어로 Daylight saving time(DST), 그리고 영국 영어식 표현이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서머 타임(Summer time)이다.

 

하절기에 표준시를 원래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기는 것을 뜻한다. 실제 낮 시간과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 시간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절약된 낮 시간을 더 밝은 상태에서 오후에 활동하는 효과가 있고 직장이나 학교에서 조명과 연료 등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일광절약 시간제가 수면 시간을 연중 두 차례나 인위적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및 사망 증가, 수면 질 저하 및 업무 생산성 저하등과 같은 부작용이 많다는 지적도 높다.

 

일광절약시간제는 11월 6일(일)에 끝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8.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81 캐나다 캘거리 노년대학 개강해 CN드림 16.03.16.
180 캐나다 북한 핵실험 규탄 서명회 및 사진전 개최 CN드림 16.03.16.
179 캐나다 캘거리 교민, 킬리만자로 산 정상 밟아 CN드림 16.03.16.
178 캐나다 아쉬움 많치만 최선 다했던 2년 이었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7 캐나다 전통 기반둔 한국 문화 계승, 한카 재단 앞장 서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6 캐나다 통일 이야기 Talk Show 열린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5 캐나다 재외 한인 권익을 위한 국회 대변자 역할 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174 캐나다 재외 동포와 한국 중소 기업, 네트워크 연결히는 중소기업중앙회 밴쿠버중앙일.. 16.03.15.
173 캐나다 조대식 대사, 국방부 부장관과 면담가져 밴쿠버중앙일.. 16.03.15.
172 캐나다 거소신고 외국국적 동포, 지문·얼굴 정보 제공해야 밴쿠버중앙일.. 16.03.08.
» 캐나다 13일(일)부터 섬머 타임 시작된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70 캐나다 주캐나다 문화원 행정직원 모집 밴쿠버중앙일.. 16.03.08.
169 캐나다 [총영사관] TaLK 프로그램 참가자 간담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3.08.
168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류 세계화 가능성, 무궁무진하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67 캐나다 초심을 갖고 시민 목소리, 빅토리아에 전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66 캐나다 밴쿠버 한인연합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밴쿠버중앙일.. 16.03.08.
165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 합니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164 캐나다 [밴쿠버 차세대를 만나다] 치과 의사 꿈 키우는 정현지 학생 밴쿠버중앙일.. 16.03.08.
163 캐나다 2016년 새봄 맞이, 음악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6.03.08.
162 캐나다 신협, C3 소사이어티에 3,500 달러 후원금 전달 밴쿠버중앙일.. 1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