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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천 총영사가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사진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가 지난 달 6일(금) 알버타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와 공동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앨버타대 동아시아학과와 함께 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에게 동기가 부여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알버타 대학의 한국어 수업에는 5백 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약 200명이 대기 상태에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열린 한국문화축제에도 7백 여명의 학생과 교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문화축제는 사물놀이와 전통무용(도라지 춤), 전통연극(흥부놀부), K-pop 댄스, K-pop 음악 공연, 태권도 시범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식이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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