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gif

이기천 총영사가 한국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했다.<사진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가 지난 달 6일(금) 알버타 대학교 동아시아학과와 공동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앨버타대 동아시아학과와 함께 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에게 동기가 부여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알버타 대학의 한국어 수업에는 5백 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으며 약 200명이 대기 상태에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가 끝난 후 열린 한국문화축제에도 7백 여명의 학생과 교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문화축제는 사물놀이와 전통무용(도라지 춤), 전통연극(흥부놀부), K-pop 댄스, K-pop 음악 공연, 태권도 시범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식이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밴쿠버 중앙일보]

  • |
  1. 03.gif (File Size:101.4KB/Download:2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2015년 정기총회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5.12.19.
60 캐나다 2015년 에드먼턴 한인동포 송년의 밤 file 앨버타위클리 15.12.19.
59 캐나다 캘거리 한인 장학재단 “민병기 이사장”, “20만불 장학기금 쾌척” file 앨버타위클리 15.12.18.
58 캐나다 에드먼턴 한인회 & 앨버타위클리 공동, “역대 한인회장 초청 간담회” file 앨버타위클리 15.12.18.
57 캐나다 연합교회 교단 성탄절 음악회 열려 file CN드림 15.12.15.
56 캐나다 캘거리 한인 공연예술단 양로원 위문 공연 가져 CN드림 15.12.15.
55 캐나다 에드먼튼, 10년 만에 그레이 컵 우승 CN드림 15.12.08.
54 캐나다 캘거리 실협 송년파티 열려 CN드림 15.12.08.
53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송년파티 성대히 열려 CN드림 15.12.08.
52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내분 사태, 주류 언론에 포착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3.
» 캐나다 앨버타 대학,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2.
50 캐나다 본격적인 스키시즌 개막 CN드림 15.12.02.
49 캐나다 캘거리 시민 86%, “삶의 질 높다” CN드림 15.12.02.
48 캐나다 캘거리에 김치 요리교실 열려 CN드림 15.12.02.
47 캐나다 캘거리 뿌리패 국제교육주간 행사 빛내 CN드림 15.12.02.
46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현장 찾은 한국 언론인들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8.
45 캐나다 시리아 난민 4백 명, 12월 중 BC주 도착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8.
44 캐나다 버크 마운틴, 개발 계획 변경 두고 시의회 vs 주민 마찰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7.
43 캐나다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도난 주의' 캠페인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7.
42 캐나다 캘거리 여성회 주최 꽃꽂이 강의 열려 CN드림 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