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69081325.jpg

 

news_img2_1569081326.jpg

왼쪽이 김숙경 화가겸 시인  

news_img3_1569081327.jpg

 

지난 9 월 4일(수요일) Westend Seniors Activity Centre에서 Korean Tasty Travel 2019 Event행사가 열렸다
한국을 소개하는 행사에 캐네디언들 약 100명이 넘게 행사장을 찾았다. Shaini Sinha 사회자가 한국 문화 자세히 안내를 해주었다. 이날 주요 인사들중 한명인 Jon Carson, MLA의원은 한국 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시된 작품도 자세히 관람하고 그림 서예 시화등 작가로부터 작품의 의미를 설명 듣고 소장하고 싶다며 한국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축하공연에는 한빛 사물놀이팀이 참여해 6명의 젊은이들이 신명한 사물놀이 연주를 보여주었고 소프라노 박계현씨가 한국 아리랑과 가곡을, 고락 난타팀이 난타를 멋지게 연주했다. 이들 출연자에게 캐나디언들은 아낌없이 박수 갈채을 보내며 즐거워하였다. 더욱이 행사장 옆 룸에 김숙경 (캐나다 여류문협 회장) 시인이자 화가 작품과 한국 소개 스크린이 특별히 전시되었다고 사회자가 소상히 소개를 하였다.
행사장 사회자 옆에 놓인 민화 어해도 병풍 내용과 작가를 소개할 때 관객들은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행사에 한국 비빔밥과 수정과가 나왔고 캐네디언들이 정말 맛있다고 하며 어디서 재료를 살 수 있는가라고 묻기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는 마쳤다.
이번 행사는 모든것을 기획하고 준비한 김태림 (해드위지스)씨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녀는 모든 준비를 몇 달 전부터 출연자를 섭외하고 한국음식을 주방에 가르쳐 비빔밥과 수정과를 참석자 모두가 맛 볼 수 있었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의 긍지를 세운 이런 행사가 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한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출연자 외로 한국인 참여가 적었다는 점이다. 노인회장외 두세분이 참석하였다.
이런행사가 캐네디언 여러기관에서 시행되고 한국 교민사회에도 시행하여 캐네디언들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기사 제공 : 김숙경님)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61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2015년 정기총회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5.12.19.
660 캐나다 '한국에 계신 아빠도 보셨어요' K-Voice 작은음악회 file 밴쿠버중앙일.. 15.12.22.
659 캐나다 한인 체육인들, 서부 캐나다 체육회 발족의 한목소리 file 밴쿠버중앙일.. 15.12.22.
658 캐나다 캘거리 한글학교 종업식겸 운동회 행사 열려 file CN드림 15.12.22.
657 캐나다 민병기 캘거리 장학재단 이사장, 20만불 재단에 쾌척 file CN드림 15.12.22.
656 캐나다 “웃음과 화합의 한마당”, 2015년 에드먼턴 한인동포 송년의 밤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5.12.22.
655 캐나다 차세대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위한 세미나, “연결하면 강해져요!” 앨버타위클리 15.12.22.
654 캐나다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임현수 목사 무사 송환을 위한 청원서명 운동" 앨버타위클리 15.12.22.
653 캐나다 캘거리 박윤희 선교사 첫 간증집 펴내 file CN드림 16.01.05.
652 캐나다 업소탐방) 캘거리 아모레 화장품 file CN드림 16.01.05.
651 캐나다 영화 <히말라야>1월 8일 에드먼턴과 캘거리 동시 개봉!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5.
650 캐나다 모두 하나 된 '이승철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7.
649 캐나다 이승철, 공연 수익금 밀알선교회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648 캐나다 '한인사회의 구원투수 서병길 회장을 만나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647 캐나다 업소 탐방) 캘거리 서울떡집_개업 3주년 맞아,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 늘어 file CN드림 16.01.12.
646 캐나다 캘거리한인회, “2016년 신년 하례식 개최” file 앨버타위클리 16.01.15.
645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 신년 하례식 열려 file CN드림 16.01.19.
644 캐나다 “이민생활, 결국 남는 것은 자녀와의 관계입니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643 캐나다 "인사드립니다 정희주 입니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642 캐나다 에드몬톤 Servus 재정 상담원 김기조씨_(만나봅시다) file CN드림 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