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0378.JPG

 

(사진=지난 19일 밴쿠버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집회 모습)

 

전 세계 한인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이어 열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에서도 이번 주말 3차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밴쿠버에서 박근혜 퇴진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과 '낮은연대'는 26일 오후 5시에 밴쿠버 다운타운 아트갤러리 앞에서 촛불집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재외동포 사회의 퇴진 집회는 22개국 66개 도시에서 주말마다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집회도 지난 11일과 19일  열린 바 있다.

 

주최측은 처음으로 저녁에 열리는 이번 주말 집회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손팻말과 LED 촛불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일 집회에 참가한 한 한인은 "후세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한국의 부조리가 이번에 반드시 개선될 때까지 국민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41 캐나다 캘거리 한인, 세차장에서 근무 중 사망 file CN드림 19.07.16.
640 캐나다 H-Mart 앨버타주 상륙, 에드먼튼점 7월 11일(목) 개장 file CN드림 19.07.16.
639 캐나다 캘거리 서래사, 성산수연 주지스님 특별 법회 열려 file CN드림 19.07.16.
638 캐나다 앨버타 한인축구대회 열려 file CN드림 19.07.09.
637 캐나다 에드먼튼 한국어학교 종업식 열려 file CN드림 19.07.03.
636 캐나다 만나봅시다) 캘거리의 정선화 변호사 file CN드림 19.07.03.
635 캐나다 캘거리 한글학교 학습 발표회 열려 CN드림 19.06.25.
634 캐나다 에드먼튼 한인회 회관 기념식 가져 CN드림 19.06.25.
633 캐나다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들 선교 포럼 열려 CN드림 19.06.25.
632 캐나다 캘거리 한인산악회 시산제 행사 가져 CN드림 19.06.25.
631 캐나다 캘거리 한인합창단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성대히 열려 CN드림 19.06.25.
630 캐나다 의사 조력 자살 허용, 3년간 6천명 사망 CN드림 19.06.18.
629 캐나다 캘거리, 인구와 언어 등 지역별로 살펴보니 CN드림 19.06.18.
628 캐나다 그리즐리 곰, 밴프 국립공원 교통사고로 죽음 CN드림 19.06.18.
627 캐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CN드림 19.06.18.
626 캐나다 한인아트클럽, 블랙 다이아몬드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참가 CN드림 19.06.18.
625 캐나다 캘거리 한글학교 교내 글짓기대회 시상식 열려 file CN드림 19.06.11.
624 캐나다 만나봅시다) 캘거리 한인합창단 김하나 지휘자 file CN드림 19.06.11.
623 캐나다 캘거리 제일감리교회 부흥회 열려 file CN드림 19.06.11.
622 캐나다 캘거리 한우리교회 부흥회 열려 file CN드림 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