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2_1529946001.jpg

 

news_img1_1529946001.jpg

76타로 남자 챔피언을 차지한 김성진씨(왼쪽)와 서정진 한인회장  

 

news_img3_1529946001.jpg

81타로 여자 챔피언을 차지한 서영임씨  

 

 

지난 6월 16일(토) 가랑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날씨속에 100여명의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한 2018년 캘거리 한인 커뮤니티 자선골프대회가 엘보우 스프링 골프장에서 열렸다. 
한인사회 최초로 한인회, 한인라이온스클럽, 실업인협회 3개단체가 공동 주최하여 열린 본 대회는 홀인원 상금이 총 4개 홀에 $123,000 이 걸려있었으며 그중 Mountain Course 3번홀에는 딜러쉽 Genesis Calgary가 홀인원상 부상으로 내놓은 시가 5만3천불 상당의 2018 Genesis G70($53,000) 승용차와 현금 1만불이 걸려 있었다. 
다른 세 개 홀에서도 현금 2만불의 홀인원 상금이 걸려 참여선수들의 기대가 컸으나 아쉽게도 행운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교민단체들과 사업체들의 뜨거운 후원속에 참여한 모든선수에게 골고루 선물이 전달되었고 아직 정산중에 있기는 하나 약 1만3천불정도의 후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대회 운영진은 밝혔다. 
챔피언 남자에는 76타를 기록한 김성진씨가, 여자챔피언에는 81타를 기록한 서영임씨가 차지하였다. 시니어 남자1등에 이세복씨(87타),시니어 여자1등에 이영순(89)가 차지하였다.
비록 2개월동안의 짧은준비기간이었지만 한인을 대표하는 3개단체가 주체하여 좋은 결실을 맺는 대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캘거리교민사회가 좋은일에 서로연합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전통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나가는 모습이 되길 소망하는 대회가 되었다. 
운영진은 내년에는 준비를 더 많이하여 3만불 이상의 후원금을 만드는 대회가 되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대회에는 특별히 앨버타주 1호 Genesis Calgary 딜러쉽에서 고급 브랜드인 제니시스를 홍보하기 위해 이날 딜러쉽 매니저와 세일즈 매니저 등 총 8명의 직원들이 대회를 직접 참관하며 축하해 주었으며 총 3대의 제니시스 모델을 진열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딜러쉽에서 준비한 참가선물(Genesis Notebook)이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나누어졌고 내년에도 스폰을 하기로 했다고 운영팀들은 귀뜸했다. 
(기사 제공 : 양로원건립기금 골프대회 운영진) 


스폰서 명단
플래티늄 : 캘거리 라이온스클럽
골드 : 정대원 변호사, 캘거리 한인공연예술협회
실버 : 한인회, 실업인협회, 서병희, 김기문
브론스 : 노인회, 노인대학,한인장학재단, 한인건강증진협회단체, Royal LePage-이태주 부동산, Superior Restoration company, Embarcadero 레스토랑과 Woodcreek Lions Club
홀인원 스폰서 : Genesis Calgary, KEB 하나은행, Rigby Insurance, DQ Centre Street(Wendy Shim), 서병희
홀 스폰서 : 문인협회와 ROTC 문무회, Northland Kia-최병기, Beddington Golf Driving Range-정성엽, 한코리아 식당, Q&P Fashion Drycleaner-이한준, DQ Sandston-박기성, 이춘호 부동산, 떡사랑-정연학, 이세복
상품 도네이션 : 아리랑식품점, E-Mart, Wow Bakery, Seoul BBQ 식당,한국관, Embarcadero 식당, 강인자 한방족발, KEB 하나은행, TD Canada Trust, Parkland 녹용공장, 조엔미용실, Northland Kia-최병기, Old Dutch, Frito Lay, Saputo,홍성효, 김강민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61 캐나다 '한국 치과 기술 우수성 알린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560 캐나다 신협, C3 소사이어티에 3,500 달러 후원금 전달 밴쿠버중앙일.. 16.03.08.
559 캐나다 2016년 새봄 맞이, 음악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16.03.08.
558 캐나다 [밴쿠버 차세대를 만나다] 치과 의사 꿈 키우는 정현지 학생 밴쿠버중앙일.. 16.03.08.
557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 합니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556 캐나다 밴쿠버 한인연합교회 창립 50주년 맞아 밴쿠버중앙일.. 16.03.08.
555 캐나다 초심을 갖고 시민 목소리, 빅토리아에 전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554 캐나다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한류 세계화 가능성, 무궁무진하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553 캐나다 [총영사관] TaLK 프로그램 참가자 간담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3.08.
552 캐나다 주캐나다 문화원 행정직원 모집 밴쿠버중앙일.. 16.03.08.
551 캐나다 13일(일)부터 섬머 타임 시작된다 밴쿠버중앙일.. 16.03.08.
550 캐나다 거소신고 외국국적 동포, 지문·얼굴 정보 제공해야 밴쿠버중앙일.. 16.03.08.
549 캐나다 조대식 대사, 국방부 부장관과 면담가져 밴쿠버중앙일.. 16.03.15.
548 캐나다 재외 동포와 한국 중소 기업, 네트워크 연결히는 중소기업중앙회 밴쿠버중앙일.. 16.03.15.
547 캐나다 재외 한인 권익을 위한 국회 대변자 역할 하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546 캐나다 통일 이야기 Talk Show 열린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545 캐나다 전통 기반둔 한국 문화 계승, 한카 재단 앞장 서겠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544 캐나다 아쉬움 많치만 최선 다했던 2년 이었다 밴쿠버중앙일.. 16.03.15.
543 캐나다 캘거리 교민, 킬리만자로 산 정상 밟아 CN드림 16.03.16.
542 캐나다 북한 핵실험 규탄 서명회 및 사진전 개최 CN드림 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