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트렌드, ‘2019년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지아 100인’ 발표

 

 

경제·정책 전문지 ‘조지아트렌드’가 매년 발표하는 ‘올해 가장 영향력있는 조지아 인물 100명’에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박병진 조지아북부지검장이 선정돼 화제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잡지는 매년초 조지아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잡지는 박 지검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지명받아 2017년 연방검사장이 됐으며,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연방검사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공화당원인 박 지검장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귀넷카운티의 주하원으로 활동했으며, 최초의 한인 의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올해 선정된 인물들에는 데이빗 애브니 UPS 회장, 댄 캐시 칙필레 회장, 댄 아모스 애플릭 회장,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사장, 프랭크 비시냐노 퍼스트데이타 회장, 크레이그 메니어 홈디포 회장 등 경제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또한 지난해 중간선거로 권력을 잡은 새 주정부 인사들도 대거 나열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죄프 던칸 부주지사, 블랙 게리 농림부장관, 크리스 카 법무장관, 리차드 우즈 교육부장관 등이 그들이다.

 

비록 선거에 패했지만 스테이시 아브람스도 영향력있는 100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사회와 친숙한 샬롯 내쉬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대니얼 카우프만 귀넷상공회의소 회장도 명단에 올라 귀넷카운티의 영향력이 적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닉 마시노 귀넷상의 국제경제개발부 부회장은 이 잡지가 별도로 선정한 ‘눈여겨 볼 주요인사’ 명단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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