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54749462.jpg

 

미국 LA를 방문하거나 토론토와 밴쿠버를 여행하게 되면 꼭 찾게 되는 대표적인 맛집 ‘북창동 순두부’ 전문점이 드디어 캘거리에도 문을 열었다. (4월 1일 오픈)
이번 캘거리점은 토론토에서 15년간 4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XXX 대표가 캘거리로 이사를 오면서 새롭게 창업하게 되었다. 
순두부는 다양한 입맛에 맞도록 여러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으며 (섞어, 해물, 김치, 만두, 된장, 야채 등) 대도시 전문점과 마찬가지로 밥은 돌솥에 따로 제공되며 4가지의 맛깔스런 반찬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3.35불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두부는 날콩 냄새가 없고 잘 부서지지 않아 찌개 속에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데 먹을 때는 순두부 특유의 부드러움이 잘 살아나 있다. 
돌솥밥이 나오면 우선 밥은 옆에 그릇에 덜어서 먹고 돌솥에는 미리 제공된 물을 부어놓았다가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숭늉과 누룽지를 먹으면 된다. 
이외에도 뚝배기 불고기, 오삼 불고기 그리고 돌솥 비빔밤과 감자탕도 순두부 찌개 만큼이나 맛깔스러움을 자랑한다. 
위치는 캘거리 남쪽 시눅몰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좋으며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김민식 기자)

캘거리 북창동 순두부
주소) #106, 5211 Macleod Tr. SW Calgary
전화) 403-719-1311
영업시간) 11:30 ~ 10pm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