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남녀대학생 3명 LA서 6월 26일 출발

 

 

Newsroh=클로에 newsroh@gmail.com

 

 

전 세계에 위안부 문제를 알리며 미대륙을 자전거로 橫斷(횡단)하는 트리플A 프로젝트(TAP)에 사상 처음 여학생이 포함된다.

 

LA의 인권시민단체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은 20일 “올해 미 대륙 횡단에 나서는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 (TAP) 5기 팀에 사상 처음 여학생 두명과 남학생 한명으로 팀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 팀은 그동안 남자 대학생들이 2~3명 팀을 이뤘으나 올해 처음 여학생 두명(이하얀, 기효신)과 남학생(나도훈) 등 세명이 도전하게 된 것이다.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는 미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하며 일본군 강제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의 처절한 고난의 생을 인권적 차원에서 미국사회와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5기 팀은 24일 LA에 도착, 26일 오전 11시30분에 일본 영사관(350 S. Grand Ave. Los Angeles Downtown) 앞에서 한인 시민들들과 함께 수요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주한미포럼의 김현정 대표는 “이번 수요시위는 TAP, 내일을 여는 사람들, 3.1여성 동지회, 종교평화협의회, 가주한미포럼에서 공동주최한다. 추가로 참여 가능한 개인이나 단체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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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위안부’ 뮤지컬 LA 공연 오디션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절찬리에 공연되었던 뮤지컬 ‘컴포트 우먼’이 LA에 온다.

 

이번 공연은 ‘모임’ 재단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LA 지역 아시안계 젊은이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주최측은 “Audition Info 뮤지컬을 올리기 위해 준비팀에서는 여러분들의 정성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송금 정보. Good Neighborhood Church A/C# 325118357508 Bank of America Routing# 121000358

 

<꼬꼬리뉴스>

 

위안부’ 美대륙 자전거횡단 韓대학생듀오 (2018.9.2.)

백현재 이호준70여일만에 LA~뉴욕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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