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없던 시기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계기로”
여권발급 등 민원업무 처리…AL 어번, FL 올랜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마감일인 오는 2월15일을  앞두고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앨라배마와 플로리다에 긴급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앨라배마주 어번과 플로리다주 올랜도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와 21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사전등록을 위해 긴급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2일(목) 밝혔다.

 

총영사관 심연산 영사는 “통상 1월과 2월에는 순회영사가 없는데,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특별히 순회영사를 추가했다”며 “이 기간 동안 여권발급 등 민원 업무가 있는 인근 지역 동포들은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긴급 순회영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1월 어번 순회영사

  ○ 일시:  1월 15일(수) 오후 2시 ~ 오후 5시 00분

                1월 16일(목) 오전 9:00 ~ 정오 12:00               

  ○ 장소: 어번오펠리카 한인회관

  ○ 주소: 2328 S. College st. Suite 1-B Auburn AL 36832

  ○ 문의: (장소) 어번오펠리카 한인회 전영수 (Tel  334 301 1116)

              (업무) 주애틀랜타 총영사관(Tel. 404-522-1611, atlanta@mofa.go.kr)

 

 2) 2월 올랜도 순회영사

  ○ 일시:  2월 4일(화) 오후 2시 ~ 오후 5시 00분

                2월 5일(수) 오전 9:00 ~ 정오 12:00               

  ○ 장소: 우성식품

  ○ 주소: 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

  ○ 문의: (장소) 올랜도 한인회장 박민성 (Tel 407 738 3868)

              (업무) 주애틀랜타 총영사관(Tel. 404-522-1611, atlanta@mofa.go.kr)

 

처리업무는 △여권 발급 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접수 △가족관계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신청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 등이다. 또한 기타 민원업무 안내와 국적 및 병역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신청서 접수시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고 방문해야 한다. 복수국적자 접수시엔 미국 출생 증명서가 필요하며, 재발급시엔 미국 여권을 지참하면 된다. 미성년자 대리신청의 경우 친권자의 한국 여권을 지참후 방문하면 된다.

 

순회영사 실시장소에서는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며 여권(재)발급을 신청할 한인들은 유의사항을 참조해 사진관에서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권신청자 여권 접수시 반드시 현금으로 결재해야 한다. 성인 53달러, 만8세이상 미성년자 45달러, 만8세미만은 33달러다.

 

여권 신청자는 11달러짜리 우체국 우표 또는 일반우표 20장을 미리 구매해서 신청할때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의= 404-522-1611 / 615-331-9722

  • |
  1. mofa_atlanta.jpg (File Size:63.1KB/Download:2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