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유튜브 '애틀랜타총영사관' 채널, 세종문화회관 영상 지원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관 김영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공연예술' 온라인 상영회를 준비했다.

총영사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우리 동포들과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 영상 지원을 받아 10월 한달 간 온라인 공연 5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유튜브 ‘Korean Consulate in Atlanta’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공연예술은 국악, 음악극, 전통무용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연은 저작관 문제로 정해진 시간에 스트리밍으로 1회만 재생될 예정이다.

다음은 온라인 상영공연 스케줄이다.

10월 3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토크 콘서트
10월 10일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한양 그리고 서울'
10월 17일 사춤2 '렛츠 댄스, 크레이지'
10월 24일 서울시예술단 '극장 앞 독립군'
10월 31일 서울시 무용단 'N.O.T - No One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