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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한민족 교육문화원이  ‘2017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을 7월부터 운영한다.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 과정은 6월 9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진은 2016년 여름학기 통영·거제도 현장학습 모습.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학생 모집,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힘”

 

공주대학교 한민족 교육문화원, 2017 재외동포 한국 교육과정 여름학기 학생 모집
한국어·한국역사·한국문화·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 6월 9일 마감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2017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이 7월부터 진행된다.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 과정은 공주대학교 한민족 교육문화원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재외동포 한국 교육과정

 

2017년 7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재외동포 교육과정은 전세계 재외동포들의 모국 이해와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한국어·한국문화·한국역사교육·현장체험학습·현지인 및 대학생과의 교류·동아리 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과정은 모국이해과정과 방학특별과정으로 나뉜다. 
모국이해과정은 7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처음 정규편성된 방학특별과정은 12세-17세 재외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해외 거주 한인 학생들의 방학기간에 맞춰 개설된 이 과정은 한글학교 등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모국이해과정과 방학특별과정 모두 6월 9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거주국 초등학교 졸업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소지한 12세 이상의 재외동포로서 공관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재외동포 교육에 특화된 국립 공주대학교


재외동포 국내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국립 공주대학교는 2009년부터 9년간 본 교육과정을 운영, 해외 한인자녀들의 정체성 함양과 글로벌 리더 양성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총 42개국 1,465명의 재외동포 학생이 공주대학교 한민족 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이 중 230명의 재외동포 학생이 한국네 주요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최신식 기숙사 시설과 전용식당, 컨벤션 센터를 완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전용강의시설의 경우 충청남도와 공주시, 공주대학교의 공동투자로 재정비해 깨끗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국가장학금, 공주대학교 장학금, 글로벌 봉사 장학금, 공주대 진학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혜택도 마련돼 있다. 
장학금은 교육과정을 신청할 때  주 달라스 출장소 등 거주지역 대사관 및 영사관, 혹은 한국교육원에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지원절차는 홈페이지(http://www.hansaram.kr) 또는 전화(+82-41-850-6031 외국어상담 가능)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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