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회_유석찬_s.jpg

 

 

18기 평통 달라스 협의회장에 ‘유석찬 현 한인회장’ 

 

주달라스출장소 18일 발표

달라스협의회 59명으로 구성

9월 1일 본격 출범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평통) 달라스협의회 회장으로 유석찬 현 달라스 한인회장이 임명됐다.

주달라스출장소는 18일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총 5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지역 협의회장으로는 유석찬 회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단, 제18기 자문위원 명단은 평통 본부 사무처 방침 및 개인정보 보호 등의 사유로 사전공개하지 않는다.

 

제34대 달라스 한인회를 이끈 유석찬 회장은 임기동안 한인 커뮤니티 활동역량 강화는 물론 한인사회 화합과 위상증진에 지대한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7기 평통 의장표창, 월드코리안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기대선으로 인한 정권교체와 맞물리면서 인선작업이 2개월 늦춰진 제18기 평통은 오는 9월 1일 본격출범하게 된다.

한국 및 해외에서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각계각층의 대표급 인사 2만여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민주평통은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을 수렴해 정책을 건의하는 헌법기구다. 의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 관련기사

 

달라스 민주평통_유석찬 협의회장++.jpg

[인터뷰] 유석찬_제18기 평통 달라스 협의회장
 

전쟁세대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중년세대의 통일의지를 달구며
젊은 세대에게 통일열망 심을 것

 

 

sentence_type.png

  • |
  1. 달라스한인회_유석찬_s.jpg (File Size:150.6KB/Download:16)
  2. 달라스 민주평통_유석찬 협의회장++.jpg (File Size:94.9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