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19151906.jpg

 

캘거리 서래사 [Calgary Seoraesa Buddhist Temple, 주지 성산수연 스님] 는 새해 음력설날을 맞아 지난 2월 11일 오전 11시 서래사 법당에서 합동차례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 법회는 총무 보일 자은스님의 집전하에 3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새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사시불공 이후에 선망 조상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합동차례로 그 법회를 마무리 하였다. 
합동차례는 가정에서 일일이 차례를 지내기 어려운 교민들의 조상 각각의 위패를 모시고 직접 축원과 설법을 하는 자리로서 한국에서도 많은 사찰들에서 시행되고 있다. 
아울러 불교식 차례는 조상님들께 복을 비는 신앙적 차원 보다는 망자와 더불어 생사를 초월하는 불교의 진정한 가르참을 습득하고 보살행 실천의 의의를 다지는데 그 큰 의의가 있다고 보일 자은 스님께서 설법하셨다.
(김민식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