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 21일까지 전시

 

 

Newsroh=민병옥기자 newsroh@naver.com

 

 

IMG_5776.jpg

 

 

뉴저지 해켄색의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한국의 4인 작가 부스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는 조동준 양태모 배문희 김순영 등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조동준작가는 일상의 자연풍광을 직관에 의해 받아들이고 심상 속에서 재 수렴 과정을 거쳐 여과된 작가만의 독특한 인간의 내면을 담아낸다.

 

조동준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미술대전·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경력을 가졌고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찾아가는 미술관 등 단체전에 다수 출품했다.

 

 

IMG_5775.jpg

 

IMG_5762.jpg

 

 

양태모 작가는 잃어버린 고향과 근원적 자연에 대한 아득한 향수(鄕愁)를 불러일으킨다. 1990년부터 서울, 뉴욕, 파리, 독일에서 20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국, 내외그룹전을 통해 150 여회 발표했다. 국제아트페어 다수참여와 학회지 활동 및 각 협회활동을 하고 있다.

 

평택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문희 작가는 나뭇잎과 꽃 그리고 물방울과 거미줄이 조화를 이룬 작품들을 선보였다. 배문희 작가는 중앙 대학교 조형 예술학과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17 회와 단체전 60 회를 가졌다.

 

고전 미술과 조각에 영감을 받고 인체의 아름다움을 콘티와 수채화로 재현한 김순영 작가의 작품들은 인간 본성의 욕망과 결백(潔白)을 표현하고 있다. 김순영은 서원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Yeji Contemporary Painting Study 전시회 및 Bitmuli 전시회와 같은 그룹 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IMG_5779.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 |
  1. IMG_5762.jpg (File Size:165.1KB/Download:32)
  2. IMG_5775.jpg (File Size:113.9KB/Download:32)
  3. IMG_5776.jpg (File Size:140.7KB/Download:34)
  4. IMG_5779.jpg (File Size:169.5KB/Download:4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90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태로 정치와 경제 모두 불안 유로저널 14.03.20.
3589 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 독일 file 유로저널 14.03.25.
3588 G7 정상,러시아 고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ile 유로저널 14.03.26.
3587 스페인 천주교신자들,낙태와 동성결혼에 찬성 file 유로저널 14.03.28.
3586 세계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 향후 5 년이내 302억 달러 전망 file 유로저널 14.04.08.
3585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file 밴쿠버중앙일.. 14.06.03.
3584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개최 옥자 14.06.18.
3583 캐나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한남수퍼마켓, BC 한인축구협회와 조인식 옥자 14.09.03.
3582 미국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달라스 찾는다” KoreaTimesTexas 15.02.10.
3581 미국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 2015 정기총회 개최 KoreaTimesTexas 15.02.13.
3580 미국 “세월호 유가족 달라스 찾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2.27.
3579 미국 만18세 국적포기, 3월 31일 놓치면 “병역의무져야" file KoreaTimesTexas 15.03.21.
3578 미국 추신수, 세월호 1주기 추모 “노란리본 달았다”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7 미국 다운타운에 퍼진 ‘신명나는 우리 가락’ file KoreaTimesTexas 15.04.17.
3576 미국 중소기업 진출, “달라스 무역관이 돕는다” file KoreaTimesTexas 15.04.23.
3575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위한 ‘감사 음악회’ file KoreaTimesTexas 15.04.24.
3574 캐나다 캐나다 한인 노인회 전국대회, 캘거리에서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05.15.
3573 미국 미주 호남향우회 총회 달라스에서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2 미국 성영준, 시의원 도전 '실패'… 513표 차이로 낙선 file KoreaTimesTexas 15.05.16.
357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의 날” 행사 개최 file KoreaTimesTexas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