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장일 수많은 인파 몰려, 입장하는데만 30분 이상 대기
 
news_img1_1562964627.jpg

개장 첫날 교민과 시민들이 대거 몰려 업소에서는 입장객을 제한하느라 하루종일 약 100명이 외부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news_img2_1562964628.jpg

H-Mart 에드먼튼점은 밴쿠버나 미국 대도시의 H-Mart에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규모나 상품의 질과 가격에 고객들이 만족해 했다.  

news_img3_1562964630.jpg

푸드코트에는 한식, 중식, 분식 그리고 치킨집과 빵집까지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수 있게 되어있다.  

news_img4_1562964631.jpg

개장 전부터 에드먼튼내 중국과 필리핀 컴뮤티니에도 홍보가 되어 두 나라 출신 이민자들도 첫날 매장을 많이 찾았다.  

H-Mart가 앨버타주 첫번째 매장을 지난 7월 11일(목)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장소는 에드먼튼이며 위치는 도심 상권의 중심지역인 캘거리 트레인 인근으로 34 Ave NW와 캘거리 트레일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3803 Calgary Trail) 

첫날 많은 교민들과 시민들이 H-Mart를 찾아 매장을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는데 입장객이 많아 업소에서는 입장객을 제한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하루종일 입구에는 약 100명정도가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는데 100명이 넘는 직원들은 개장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미숙함 없이 숙달된 모습으로 시종일관 친절하게 고객들을 안내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다.

면적 50,000sqft에 달하는 앨버타주 1호점은 에드먼튼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및 타인종들에게 프리미엄 아시아 상품들과 다양한 서양 제품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푸드코트에서는 한식, 중식, 분식, BBQ 치킨과 뚜레쥬레 빵집이 입점하여 한인들의 잇맛에 맛는 거의 모든 음식들이 완비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H-Mart의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한편 에드먼튼점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여 100여개의 인기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중에 있으며 개업 첫주인 14일(일)에는 난타 공연과 중국 사자춤 공연이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분들에게는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사은품들이 구매 단위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품격 생활 실속형 사은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눈여겨볼 만 하다. 뿐만 아니라 9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김치 냉장고, 쿠첸 압력밥솥, 온수매트, 가습기 등 다양한 경품을 걸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H-Mart는 “Better Food, Better Life라는 슬로건에 맞게 그 동안 H-Mart를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친절 서비스 강화, 매장 청결 유지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쇼핑의 질을 향상 시키고 유지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사 제공 : 김민식 기자)
  • |
  1. 에치마트 (4).jpg (File Size:1.41MB/Download:4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10 미국 “이 정도면 괜찮아” … 한인타운, 음주운전 심각 file KoreaTimesTexas 15.12.31.
3409 미국 연말범죄 기승 … ‘안전 빨간 불’ file KoreaTimesTexas 15.12.31.
3408 미국 잡지에 오른 스토리, 대령의 마음을 사로잡다 file 코리아위클리.. 15.12.31.
3407 미국 서민호 회장 취임, “한인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6 미국 “올랜도 한인 2세 ‘Young Kim’을 시의원으로”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5 미국 "그렇게 착한 사람이 총격에 가다니…"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4 캐나다 캘거리 박윤희 선교사 첫 간증집 펴내 file CN드림 16.01.05.
3403 캐나다 업소탐방) 캘거리 아모레 화장품 file CN드림 16.01.05.
3402 캐나다 영화 <히말라야>1월 8일 에드먼턴과 캘거리 동시 개봉!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5.
3401 캐나다 모두 하나 된 '이승철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7.
3400 캐나다 이승철, 공연 수익금 밀알선교회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3399 캐나다 '한인사회의 구원투수 서병길 회장을 만나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3398 미국 세월호 다큐멘터리 <나쁜 나라>, 15일(금)부터 상영 KoreaTimesTexas 16.01.09.
3397 미국 우리민족서로돕기, 북한에 의료·식량 및 스포츠 지원 KoreaTimesTexas 16.01.09.
3396 미국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최종원 씨 합류, 본격 시작 KoreaTimesTexas 16.01.09.
3395 미국 달라스 한인회 2016년 기지개, “함께 하는 한인회 약속" KoreaTimesTexas 16.01.09.
3394 미국 싸움 말리러 갔다가 미군 장교식당 감독관 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10.
3393 미국 합격 미확정 학생들, 2학기가 중요 코리아위클리.. 16.01.11.
3392 미국 연말 ‘미친 날씨’에 미국 곳곳 피해 속출 코리아위클리.. 16.01.11.
3391 미국 메트로 올랜도 지역서 윈터 파크와 골든 오크 뜬다 코리아위클리.. 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