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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김숙경 화가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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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월 4일(수요일) Westend Seniors Activity Centre에서 Korean Tasty Travel 2019 Event행사가 열렸다
한국을 소개하는 행사에 캐네디언들 약 100명이 넘게 행사장을 찾았다. Shaini Sinha 사회자가 한국 문화 자세히 안내를 해주었다. 이날 주요 인사들중 한명인 Jon Carson, MLA의원은 한국 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시된 작품도 자세히 관람하고 그림 서예 시화등 작가로부터 작품의 의미를 설명 듣고 소장하고 싶다며 한국문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축하공연에는 한빛 사물놀이팀이 참여해 6명의 젊은이들이 신명한 사물놀이 연주를 보여주었고 소프라노 박계현씨가 한국 아리랑과 가곡을, 고락 난타팀이 난타를 멋지게 연주했다. 이들 출연자에게 캐나디언들은 아낌없이 박수 갈채을 보내며 즐거워하였다. 더욱이 행사장 옆 룸에 김숙경 (캐나다 여류문협 회장) 시인이자 화가 작품과 한국 소개 스크린이 특별히 전시되었다고 사회자가 소상히 소개를 하였다.
행사장 사회자 옆에 놓인 민화 어해도 병풍 내용과 작가를 소개할 때 관객들은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행사에 한국 비빔밥과 수정과가 나왔고 캐네디언들이 정말 맛있다고 하며 어디서 재료를 살 수 있는가라고 묻기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는 마쳤다.
이번 행사는 모든것을 기획하고 준비한 김태림 (해드위지스)씨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그녀는 모든 준비를 몇 달 전부터 출연자를 섭외하고 한국음식을 주방에 가르쳐 비빔밥과 수정과를 참석자 모두가 맛 볼 수 있었다.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인의 긍지를 세운 이런 행사가 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한다. 다소 아쉬웠던 점은 출연자 외로 한국인 참여가 적었다는 점이다. 노인회장외 두세분이 참석하였다.
이런행사가 캐네디언 여러기관에서 시행되고 한국 교민사회에도 시행하여 캐네디언들에게 한국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기사 제공 : 김숙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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