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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명의로 송신된 통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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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임원진이 국회로부터 19일(화) 수신한 통지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달라스 총영사관 승격 청원, 외교통일위원회 ‘회부’

 

"12월 1일 국회 제출, 12월 4일 외교통일위원회 회부"

달라스 한인들의 염원, 국회 청원 정식 절차 밟아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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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총영사관 승격 청원’이 정식 절차를 밟아 외교통일위원회에 회부됐다.

달라스 한인회는 지난 19일(화) 대한민국 국회로부터 ‘총영사관 승격 요청에 관한 청원 회부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 명의로 송신된 통지문에는 2017년 12월 1일, 유석찬 외 1만 5724명이 심재권 의원의 소개로 제출한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출장소의 총영사관 승격 요청에 관한 청원’(청원번호 2000121호)이 국회법 제124조 제1항에 따라 12월 4일자로 외교통일위원회에 회부되었음이 명시돼 있다.

 

총영사관 승격서명지 전달_02.jpg

지난 11월 30일 유석찬 회장과 오원성 위원장이 외교통일위원회 심재권 위원장에게 총영사관 승격 청원 서명지를 전달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오원성 총영사관 승격 추진위원회 오원성 수석부위원장이 국회를 찾아 심재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한 건 11월 30일.

당시 심위원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달라스의 비약한 성장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엄청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정보를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면서 달라스 총영사관 승격 필요성에 공감하며 “달라스 총영사관 승격 사안을 청원으로 접수해서 상임위원회에 올리고 청원위원회에서 필요성에 대하여 다루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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