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본사를 둔 제약 개발 회사는 COVID-19에 감염된 환자의 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용도 변경 약물 NP-120 (Ifenprodil)에 대하여 한국의 인체 실험 수행을 위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Algernon Pharmaceuticals Inc. (CSE : AGN) (FRANKFURT : AGW) (OTCQB : AGNPF)는 일본과 한국에서 현기증 및 현기증 치료용으로 승인된 신경계 약물인 Ifenprodil이 COVID- 19의  감염에 대해  잠재적으로 환자의 호흡기 및 삽관으로의 진행을 제한한다고 믿고 있다.
Algernon은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2단계 임상 시험 실시와 용도 변경용 약물 Ifenprodil을 병원 및 ICU 사용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정맥 내 제품으로 재구성하려는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전 세계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라고 판명되면 환자에게 산소 호흡기를 몇 주 동안 착용케 하고 있다. 그리고 환자가 호흡기에 더 오래 머무를수록 폐의 손상이 지속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한다.


London Intensive Care National Audit & Research Center의 보고서에는 영국, 웨일스 및 북 아일랜드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고급 호흡기 지원”을 받은 COVID-19 환자의 67%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소규모 환자 그룹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후에도 14%만이 생존했다.

3 월 30 일자로 출판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의 다른 연구 보고서는 인공 호흡기에서 평균 10일을 보낸 환자의 사망률이 50% 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실의 의사들은 또한 인공호흡기를 오랫동안 착용한 후 ICU에서 배출하는 사람들이 폐 조직이 경화되는 상태인 특발성 폐섬유증 (IPF) 이 발병될 위험이 더 높다고 보고했다.


“IPF에 대한 Ifenprodil의 효능에 대한 Algernon의 조사는 매우 고무적이다.” 라고Algernon Pharmaceuticals의 CEO인 Christopher J. Moreau는 말한다.

“우리의 연구와 추가적인 독립기관의 연구 결과를 참고한바, Algernon을 급성 폐 질환 및 COVID-19에 대한 잠재적 치료를 포함하도록 Ifenprodil 임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Algernon에서는 잘 알려지고 입증된 안전한 의약품에 대한 새로운 용도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과학자들은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질병에 대한 용도 변경을 위해 이미 사용되고 있는 안전한 의약품과 입증된 의약품 간의 연관성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Moreau는 말했다.


Ifenprodil은 1970년대에 세계적인 건강 관련건강관련 기업인 사노피 (Sanofi)에 의해 개발되어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하도록 승인된 일반적인 신경계 약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감인 H5N1에 대한 최근의 동물 연구에서 Ifenprodil은 사망률을 40% 줄이고 폐 조직의 급성 폐 손상과 염증을 감소시켰다. H5N1의 사망률은 50%를 초과하고 있다.
Moreau 박사는“H5N1에 관한 동물 연구에서 Ifenprodil이 이런 식으로 수행한다면 COVOD-19를 가진 인 간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Algernon의 40명의 환자 시험은 중증 폐렴에 걸린 COVID-19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Ifenprodil의 효과를 테스트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생명 공학 회사를 대상으로 수천 건의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구 조직인 Novotech와 계약하여 협력하고 있다.

Novotech의 최고 책임자인 John Moller는 ‘Ifenprodil 이 H5N1 인플루엔자와 관련된 동물 연구에서 유망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COVID-19로 인한 중증 폐렴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한국에서 계획된 인체 실험 테스트 프로토콜은 Ifenprodil으로 COVID-19로 인한 중증 폐렴 환자 20명과 최대 4주의 표준 치료법을 포함하고 있다. 이 환자 그룹의 결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은 표준 치료만 받은 20명의 환자와 비교하게 된다.
Moller는“이것은 비교적 작은 연구이지만 효능의 신호를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폐렴,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 (ARDS) 및 패혈성 쇼크와 같은 COVID-19의 합병증을 치료하는 약물, 백신, 항바이러스제 및 약물을 포함하여 COVID-19를 퇴치하기 위해 현재 검토하고 있는 많은 접근법이 있다.

 

COVID-19에 대한 장기적 관점의 “특효약”은 백신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것은 아마도  사라질 것이다.
“이때까지 COVID-19 합병증을 치료하는 약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항바이러스제와 알려진 항바이러스제의 조합은 중증 사례의 수를 줄이고, ICU 입원을 줄이며, 사망률을 줄이고, 건강 시스템 전체에 걸쳐 용량을 확보할 것입니다. ”라고 Moller는 말한다.


오래된 약물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유망한 임상 효능을 보여 주었으며 일부는 이미 치료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용도 변경 및 재배치 약물 중 일부에는 두 가지 HIV 약물, 로피나비어 (lopinavir) 및 리토나비어 (ritonavir)의 조합; 일본의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말라리아약 클로로퀸 (chloroquine)과 파비프라비어 (favipiravir). 또 다른 항바이러스 화합물인 렘데스비어 (Remdesivir)는 COVID-19의 잠재적 치료법으로 중국, 미국 및 영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번역 발췌: 코리안뉴스
출처: Mata Press Service

  • |
  1. Christopher.tif (File Size:807.1KB/Download:34)
  2. easy asia main[18897].jpg (File Size:213.2KB/Download:3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90 미국 마이애미한인회선관위, 김운선 전 회장 신임회장으로 추천 코리아위클리.. 20.09.20.
3389 미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 코리아위클리.. 20.09.20.
3388 캐나다 캐나다 비행기 - 마스크 규정 어긴 가족 비행기에서 강제 하차시켜 논란 CN드림 20.09.15.
3387 캐나다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율, 캐나다 부동산 시장 버팀목 - 수요 높이며 시장 악화 막아 CN드림 20.09.15.
3386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톤 한인회, 시니어를 위한 '하하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file CN드림 20.09.15.
3385 미국 뉴욕한인회,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 선정 file 뉴욕코리아 20.09.12.
3384 미국 상장 한인은행 '메트로시티', 미국 최고은행 됐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3 미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2 미국 플로리다 한인권익신장협회, 긴급 홍보위원회 모임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1 미국 제4회 한유성 문학상 수상자에 김두안 시인 선정 file 뉴욕코리아 20.09.01.
3380 미국 "플로리다의 미래, 우리가 결정하자"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379 미국 한국 입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에 강경 대응 코리아위클리.. 20.08.30.
337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시민들 25%, 코로나 규제 지나치게 엄격 - 주수상 코로나 대처 만족도도 51%로 떨어져 CN드림 20.08.26.
3377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올해는 인생 최악의 해’ - 젊은층은 더 비관적으로 생각 CN드림 20.08.26.
3376 미국 코로나19의 기세, 광복절 기념행사는 꺾지 못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8.22.
3375 캐나다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아 CN드림 20.08.17.
3374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자영업, 고난은 지금부터” CN드림 20.08.17.
3373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예외 카드 발급 - “증거 제출 없이 발부, 오용의 여지 있어” 우려 file CN드림 20.08.17.
3372 캐나다 넬리 신 캐나다 연방국회의원, 캘거리 방문,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첫 만남 가져 file CN드림 20.08.17.
3371 캐나다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 열려 - 캐나다 앨버타 주의사당 광장에서 간략하게 열려 CN드림 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