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지원을 받고 한인회가 주관하는 하하 프로그램이 예정대로 8주동안 진행을 마치고 9월3일 종료되었다.
조용행 회장은 코비드 대유행으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이 중단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철저한 거리두기와 회원들의 적극적 방역협조로 무사히 끝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시니어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인회는 파크 걷기와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한향미 강사가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노인학대, 노인 심리상담, 유언장 작성 등 시니어들의 관심사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 측에서는 8주 동안 프로그램 진행에 연 300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참석했고 코비드 진행 상황을 고려해 10월에 걷기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기사제공: 한인회, 정리: 오충근 기자)
외부 초청 강사
노인학대: 이진 에드먼턴 경찰
유언장 작성: 전남형 변호사,
심리상담: 루이스 정 상담학 박사

  • |
  1. 하하.jpg (File Size:150.2KB/Download:5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90 미국 마이애미한인회선관위, 김운선 전 회장 신임회장으로 추천 코리아위클리.. 20.09.20.
3389 미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 코리아위클리.. 20.09.20.
3388 캐나다 캐나다 비행기 - 마스크 규정 어긴 가족 비행기에서 강제 하차시켜 논란 CN드림 20.09.15.
3387 캐나다 기록적으로 낮은 모기지율, 캐나다 부동산 시장 버팀목 - 수요 높이며 시장 악화 막아 CN드림 20.09.15.
»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톤 한인회, 시니어를 위한 '하하 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file CN드림 20.09.15.
3385 미국 뉴욕한인회, 뉴욕주 센서스 기금 지원처 선정 file 뉴욕코리아 20.09.12.
3384 미국 상장 한인은행 '메트로시티', 미국 최고은행 됐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3 미국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온라인 방문 예약제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2 미국 플로리다 한인권익신장협회, 긴급 홍보위원회 모임 file 코리아위클리.. 20.09.12.
3381 미국 제4회 한유성 문학상 수상자에 김두안 시인 선정 file 뉴욕코리아 20.09.01.
3380 미국 "플로리다의 미래, 우리가 결정하자" file 코리아위클리.. 20.08.30.
3379 미국 한국 입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에 강경 대응 코리아위클리.. 20.08.30.
3378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시민들 25%, 코로나 규제 지나치게 엄격 - 주수상 코로나 대처 만족도도 51%로 떨어져 CN드림 20.08.26.
3377 캐나다 캐나다인 절반, ‘올해는 인생 최악의 해’ - 젊은층은 더 비관적으로 생각 CN드림 20.08.26.
3376 미국 코로나19의 기세, 광복절 기념행사는 꺾지 못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0.08.22.
3375 캐나다 코비드가 강타한 취약계층 - 유색인종 실업률 백인보다 두배 이상 높아 CN드림 20.08.17.
3374 캐나다 캐나다 앨버타주 스몰 비즈니스, 줄줄이 문 닫았다. - 경제 전문가들, “자영업, 고난은 지금부터” CN드림 20.08.17.
3373 캐나다 캐나다 에드먼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예외 카드 발급 - “증거 제출 없이 발부, 오용의 여지 있어” 우려 file CN드림 20.08.17.
3372 캐나다 넬리 신 캐나다 연방국회의원, 캘거리 방문,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첫 만남 가져 file CN드림 20.08.17.
3371 캐나다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 열려 - 캐나다 앨버타 주의사당 광장에서 간략하게 열려 CN드림 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