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한인사회 투표 독려 캠페인 전개

 

<뉴욕=뉴욕코리아>

15919013167212.jpg

 

 

 

 

 

 

 

 

 

 

 

 

 

 

 

 

 

캠페인 참석자들이 투표를 당부하는 V자를 표시하며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 앞줄부터 존 안 퀸즈한인회장, 하세종 뉴욕한인지역한인회연합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린다 이 KCS 회장,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박광민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장.

 

 

우리의 미래를 위해 투표합시다!

 

오는 23일 뉴욕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오늘(6/2)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앞에서 한인사회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자리에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이 함께 했으며,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박광민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영환 대뉴욕지구강원도민회장, 존 안 퀸즈한인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 하세종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 박윤용 전 뉴욕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리더가 참가해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찰스 윤 회장은 이번 흑인 사망 시위 확산 등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 투표를 반드시 해여 하는 이유가 더욱 확실해 졌다며,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움직여야 한다. 투표 참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힘을 기르자고 강조했다.

 

그레이스 멩 의원은 코로나 19로 우리 커뮤니티가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병원, 학교 프로그램 등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투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으니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존 리우 의원은 부재자 투표를 온라인에서 신청하는데 1분이면 된다며, Nycabsentee.com 에서 가능하다. 정의, 의료 문제 등의 개선을 위해 이번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론 김 의원도 우리들의 권익을 위해서는 투표해야 한다며, 한인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투표가 중요하다. 이민자들의 힘을 기르는 것은 투표 참여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재자 투표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로 할 수 있다.

 

선거에 대한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718-961-4117 이나 민권센터 718-460-5600,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718-939-6137에서 제공한다.

 

 

absenteevotingcampaign2-1.jpg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기사문의: newyorkkorea77@gmail.com

카톡문의: newyorkkorea

  • |
  1. absenteevotingcampaign2-1.jpg (File Size:127.7KB/Download:4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70 캐나다 “이민생활, 결국 남는 것은 자녀와의 관계입니다” file 앨버타위클리 16.01.21.
3369 캐나다 "인사드립니다 정희주 입니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2.
3368 미국 한국 정부, 테러 피해 예방과 대응 요렁 제시 코리아위클리.. 16.01.22.
3367 미국 새해 소망이 무엇인가요? 코리아위클리.. 16.01.22.
3366 미국 제11대 달라스 한국 여성회, 강석란 회장 취임 KoreaTimesTexas 16.01.26.
3365 미국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박명희 이사 "외교부 장관 표창 수상" KoreaTimesTexas 16.01.26.
3364 미국 씨네 오아시스, 쿵푸팬터3 '한글자막' 개봉 KoreaTimesTexas 16.01.26.
3363 미국 한인타운 인근 차량절도범 검거 … MBC 달라스 보도차량 ‘파손’ KoreaTimesTexas 16.01.26.
3362 미국 울릉군-그랜프레리, 상호교류 ‘첫 단추’ KoreaTimesTexas 16.01.26.
3361 미국 달라스 유권자 등록, 현재까지 약900명 KoreaTimesTexas 16.01.26.
3360 미국 윤김, 콜린카운티 '공화당 경선 출마' KoreaTimesTexas 16.01.26.
3359 캐나다 에드몬톤 Servus 재정 상담원 김기조씨_(만나봅시다) file CN드림 16.01.26.
3358 캐나다 <특별 인터뷰>피터 파스벤더 BC주 지역사회-스포츠-문화 장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28.
3357 미국 호적등본도 없는 나, 대한민국 여권을 받다 코리아위클리.. 16.01.28.
3356 미국 올랜도에 인도어 몰 ‘맥스 플라자’ 21일 문 열어 코리아위클리.. 16.01.29.
3355 미국 본국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위반사례집 발행 코리아위클리.. 16.01.29.
3354 미국 이민 초기 ‘애프터눈 샤워’의 추억 file 코리아위클리.. 16.01.29.
3353 미국 연방 학비보조 신청(FAFSA) 서둘러야 코리아위클리.. 16.01.29.
3352 미국 자녀가 듣고 있는 노래 확인 필요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29.
3351 미국 복권 당첨자 이름, 밝혀야 하나 숨겨야 하나 코리아위클리.. 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