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병원 환자들 위로

 

뉴욕=뉴스로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보도자료]세계적인 암전문 병원, 메모리얼슬론케터링에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한 이노비의 무료 음악공연 (1).jpg

 

 

문화복지비영리기관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26일 뉴욕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서 무료 음악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30여 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뮤지션들이 선사(膳賜)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줄리아드 음대 석사를 마친 바이올리니스트 이정희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김지오, 윌리엄 오, 황지연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3명이 함께 했다.

 

뮤지션들은 ‘하바네라’, ‘캐논’, ‘산타루치아’ ‘문리버’, ‘엔터테이너’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팝송 등 총 9곡을 연주했다.

 

이날 한 환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어요. 공연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세계적인 암전문병원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중증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러 오는 곳이다. 이노비는 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음악 봉사를 하고 있다.

 

이노비는 올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 음악 공연을 열 계획이며 다양한 음악 공연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후원문의: happiness@enob.org 또는 212-239-4438 www.EnoB.org

 

 

[보도자료]세계적인 암전문 병원, 메모리얼슬론케터링에서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한 이노비의 무료 음악공연 (7).jpg

 

 

* 글로벌웹진 뉴스로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 호스피스 병원 환자들 위한 재즈음악회 (2016.7.2)

‘이노비’ 음악 봉사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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