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80150944.jpg

 

news_img2_1580150944.jpg

 

news_img3_1580150945.jpg

 

민족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8일(토) 에드먼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2회 설대잔치'가 열렸다.
한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전에 윷놀이 대회로 시작되었고 이와 동시에 음식과 각종 물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함께 열렸다.
식전행사로 조순익 세종문화원장의 환영사와 조용행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서 문화회관 이사 및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푸짐한 떡국과 막걸리로 참석자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였다. 오후에는 제기차기, 오목 및 장기 대회에 많은 교민들이 참가하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3년만에 찾아온 강추위에도 본 행사에 연인원 200명의 교민과 한인회, 실업인협회 등 각 단체 임원들도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 주었다.
윷놀이대회에는 조성율 어린이 가족, 제기차기대회는 배태경님, 오목대회는 조훈행님, 장기대회는 김화규님이 각각 1등상을 받았다. 식후 추첨행사에서는 아이패드, 인스턴트팟, 전기웍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었으며 행사중간에도 상품추첨이 있었다.
2만 sqft면적의 세종문화회관은 2003년에 발족된 에드먼튼 한인문화재단에 의해 13년 6월에 개관한 2층 건물이다. 세종문화원은 이민사회 차세대를 위해 고국의 문화유산을 보존 전수하고 이를 타민족 문화와 공존 발전케 함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는 한인문화재단 산하 기관이다. (기사제공 : 한인문화재단)

  • |
  1. 50.jpg (File Size:76.5KB/Download:3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10 미국 한국 외국인 건강보험 남용 논란에도 재정수지는 흑자 코리아위클리.. 20.02.26.
3309 캐나다 역사적인 캐나다 – 한국 자유무역협정 5 주년 CN드림 20.02.25.
3308 미국 "한국과 문제 많은데, 웬 아카데미 작품상?" 뜬금없는 ‘트럼프’ 발언 구설! 호주브레이크.. 20.02.21.
3307 미국 美 한인 엘리트 여교수, 남편 살해 혐의 체포! 손발 결박에 입가리개 까지… 호주브레이크.. 20.02.20.
3306 미국 4.15총선 재외유권자 17만7천여명 등록 file 뉴스로_USA 20.02.19.
3305 미국 워싱턴서 한국전쟁종식 한반도평화대회 file 뉴스로_USA 20.02.18.
3304 미국 ‘쟈슈아 파운데이션’ 바리톤 강주원 자선 음악회 코리아위클리.. 20.02.17.
3303 미국 6월 탬파에서 총영사관 순회영사 업무 코리아위클리.. 20.02.17.
3302 캐나다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_ 세계청년리더총연맹, MDM그룹등 200여 언론 및 단체가 후원 file CN드림 20.02.11.
3301 미국 "호월이 누구야?"... 그 시인의 책이 나왔다 코리아위클리.. 20.02.11.
3300 미국 “미국 인구조사 참여하여 한인 권리 지켜내자” 코리아위클리.. 20.02.08.
3299 미국 이규성 회장 "새 체제에서 대한체육회 거듭날 것" 코리아위클리.. 20.02.08.
3298 미국 탬파한인회, 최창건 회장 '3차 연임' 취임식 가져 코리아위클리.. 20.02.08.
3297 미국 BTS '방탄소년단', 5월 14일 올랜도 공연 코리아위클리.. 20.02.08.
3296 미국 송혜교-서경덕, 뉴욕 브루클린미술관 한글안내서 기증 file 뉴스로_USA 20.02.08.
3295 캐나다 캘거리 한글학교, 총영사상 우리말 잘하기 대회 열려 CN드림 20.02.04.
3294 미국 ‘UN, 중국설 대신 설로 표기하라’ file 뉴스로_USA 20.01.30.
3293 캐나다 SK주 한인문학회 신년하례 및 회장 이 취임식 열려 file CN드림 20.01.29.
» 캐나다 에드먼튼 한인문화재단 ‘설 대잔치’ 열어...민속음식, 민속놀이로 흥겨운 시간 가져 file CN드림 20.01.28.
3291 미국 피부병 건선은 관절염 등 다른 질환도 동반 코리아위클리.. 2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