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jpg

 

테니스 협회, 한남과 공동으로 무료 주부 레슨 교실 열어

 

재캐나다 대한 테니스 협회(회장 공성옥)가 한남 슈퍼마켓과 공동으로 주부 무료 레스교실을 열어 호응을 받고 있다.

 

50 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중 40 여명은 처음 라켓을 잡은 초보자들이다. 특히 주부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가 좋다.

 

몇 명의 주부들은 칠리왁에서 오는 등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한남 김남효 홍보팀장은 "예상보다 호응이 좋다. 앞으로도 더 확대될 수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성옥 테니스 협회 회장도 "테니스는 운동부족에 빠지기 쉬운 주부들에게도 좋은 운동"이라며 "이번 무료 강습을 통해 더 많은 주부들이 테니스 묘미에 빠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강좌를 계기로 추후에 여성 테니스 클럽 창단도 할 계획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우리 동호회 최고] 제보를 받습니다. 어떤 모임이라도 좋습니다. 함께 즐기는 소모임과 동호회를 널리 알려 한인 사회 활력소가 되고자 합니다.

(보내실 곳 : edit@joongang.ca)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0 미국 오바마, 한인여고생 '백악관 과학경시대회' 격려 file 뉴스로_USA 16.04.16.
489 미국 세계 32개 도시 세월호 2주기 추모집회 file 뉴스로_USA 16.04.16.
488 미국 뉴욕한인회 갈수록 태산…"전 회장이 60만달러 공금유용" file 뉴스로_USA 16.04.16.
487 미국 더민주, 재외국민투표서도 새누리 크게 이겨 코리아위클리.. 16.04.15.
486 미국 ‘매춘에 돈세탁’ 뉴욕 한인매춘조직 급습 file 뉴스로_USA 16.04.15.
485 미국 화폐가 없어지는 날이 올까요? file 코리아위클리.. 16.04.14.
484 미국 "재미과기협 수학경시대회, 작년보다 어려웠다" 코리아위클리.. 16.04.14.
483 미국 뉴욕한인 ‘통일독일’ 주역 겐셔장관 추모광고 [1] file 뉴스로_USA 16.04.14.
482 미국 김현안무가 '오프브로드웨이' 세월호 추모공연 file 뉴스로_USA 16.04.14.
481 캐나다 공산주의 희생 함께 기린 한국과 캐나다 참전 용사들 밴쿠버중앙일.. 16.04.14.
480 캐나다 가평 전투 65주년 및 공산주의 희생자 위령비 건립 행사 이모저모 밴쿠버중앙일.. 16.04.14.
479 캐나다 30년 넘나 드는 감성 스릴러 '시간 이탈자' 22일 개봉 밴쿠버중앙일.. 16.04.14.
478 캐나다 노인회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음악잔치 될 것" 밴쿠버중앙일.. 16.04.14.
477 캐나다 [기자의 눈] 밴쿠버 한인회, 이번 선거를 마지막 기회로 살려야 밴쿠버중앙일.. 16.04.14.
476 캐나다 두 단체에서 낸 '42대 한인회장' 선출 공고 밴쿠버중앙일.. 16.04.14.
475 캐나다 이기천총영사, 밴쿠버 경찰청장과 오찬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4.14.
» 캐나다 [우리 동호회 최고] 밴쿠버에 부는 테니스 바람, 주부들 라켓 잡았다 밴쿠버중앙일.. 16.04.14.
473 캐나다 스피드 스케이드 대회 금메달 4관왕, 노아 현 밴쿠버중앙일.. 16.04.14.
472 캐나다 총영사관, UBC 인류학박물관에 한복 기증 밴쿠버중앙일.. 16.04.14.
471 캐나다 레드디어 한인장로교회 위임 임직 예배 드려 CN드림 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