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추천 선관위원…신청자 없어
 

 

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를 관리할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작년 10월부터 출범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야당측 추천 위원이 결정되지 않아 공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선관위는 중앙선관위가 지명하는 1명,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천하는 각 1명, 공관장이 영사 중에서 추천하는 1명으로 구성된다.

 

현재 위촉된 위원에는 재외선거관인 조선희 영사와 중앙선관위가 지명한 김현경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나세림 호남향우회 사무총장이 전부다.

 

국회 교섭단체로 재외선관위원 추천 자격이 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아직 추천위원을 결정하지 못했는데,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해당 정당에 신청한 인물이

아직 없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선관위는 재외투표소 설치, 투표관리, 재외선거 홍보와 선거범죄의 예방·단속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정당 추천 위원들에게는 소정의 사례비도 지급된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2자리가 공석인채 남아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재외선관위 회의 모습.
  • |
  1. 20191018_mofa2.jpg (File Size:147.5KB/Download:3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70 미국 애틀랜타 총영사관, ‘동남부 6개주 투자 가이드북’ 발간 코리아위클리.. 20.01.05.
3269 미국 봉준호 감독 영화들, 美대학 수업교재로 쓰인다 file 뉴스앤포스트 20.01.03.
3268 미국 테네시주 총기휴대허가도 온라인 수업으로 file 뉴스앤포스트 20.01.03.
3267 미국 스톤마운틴 정상서 맞이한 새해 첫 태양 file 뉴스앤포스트 20.01.03.
3266 미국 애틀랜타총영사관 1-2월 긴급 순회영사 실시 file 뉴스앤포스트 20.01.03.
» 미국 애틀랜타 재외선관위 여전히 ‘공석’ file 뉴스앤포스트 20.01.03.
3264 미국 ‘무탈’했던 2019년, 플로리다한인사회 10대 뉴스 코리아위클리.. 19.12.26.
3263 미국 뉴욕 재외선거 신고신청 순회접수 file 뉴스로_USA 19.12.24.
3262 미국 올랜도시니어골프협회, 송년 친선골프대회 코리아위클리.. 19.12.22.
3261 미국 뉴욕서 재일조선학교 차별항의 집회 file 뉴스로_USA 19.12.18.
3260 미국 워싱턴한국문화원 송년음악회 file 뉴스로_USA 19.12.17.
3259 캐나다 캘거리 두개의 한인동포 산악회 송년회 가져 CN드림 19.12.17.
3258 캐나다 에드먼튼 한인 라이온스 클럽 암 센터에 기부금 전달 file CN드림 19.12.17.
3257 캐나다 켈거리 김숙경 시인 박건호 문학상 수상 CN드림 19.12.17.
3256 미국 FIU 한국어 수강생들, 한국문화축제 성공리에 마쳐 코리아위클리.. 19.12.15.
3255 미국 박민성 올랜도한인회장 취임 코리아위클리.. 19.12.15.
3254 미국 "100세 잔치에서 듣고 싶은 말을 적어보라" 코리아위클리.. 19.12.15.
3253 미국 13대 서북부한인회장에 이남숙씨 당선 코리아위클리.. 19.12.15.
3252 캐나다 김숙경 시인 제17회 서초문학상 수상 CN드림 19.12.10.
3251 미국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인터넷 신고 신청으로 편리 file 코리아위클리.. 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