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인근 폭설로 스키족들 환호
 
news_img1_1448912265.jpg
 
 
최근 밴프와 캔모어 일대에 40~50cm가량의 폭설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개막되었다.
록키산의 여러 스키장들은 자연 설들이 가득 쌓여 스키어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크로스컨츄리(이하 XC) 스키를 즐기는 애호가들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한인사회에도 XC 스키 붐이 일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 21일(토) 캘거리 한인산악회도 첫 XC스키 산행에 나섰다.
자칫 운동 부족이기 쉬운 겨울 동안 XC스키를 타게 되면 산을 오르고 내리면서 체력 단련도 되고 록키산 곳곳의 아름다운 설경도 감상할 수 있는 특권도 주어져 긴 겨울이 짧게만 느껴지게 된다.
캘거리에는 한인들이 중심이 된 여러 산악회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XC스키로 체력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0 미국 내년 총선 겨냥 ‘100만 유권자 등록’ 캠페인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4.
129 미국 "세월호 작품 감상 통해 꿈과 아픔 담아갈 것"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4.
128 미국 대입지원 인터뷰, 솔직한 모습 보이라 코리아위클리.. 15.12.04.
127 미국 인생 후반기 건강, ‘40대 설계’에 달렸다 코리아위클리.. 15.12.04.
126 미국 박인애 작가, 세계시문학상 ‘대상’ 수상 file KoreaTimesTexas 15.12.04.
125 미국 진이 스미스 씨,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해외봉사 대상 수상 file KoreaTimesTexas 15.12.04.
124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내분 사태, 주류 언론에 포착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3.
123 미국 탈북 안내원의 계략에 속아 알거지... 드디어 남쪽땅에 file 코리아위클리.. 15.12.03.
122 캐나다 앨버타 대학,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황리에 열려 file 밴쿠버중앙일.. 15.12.02.
» 캐나다 본격적인 스키시즌 개막 CN드림 15.12.02.
120 캐나다 캘거리 시민 86%, “삶의 질 높다” CN드림 15.12.02.
119 캐나다 캘거리에 김치 요리교실 열려 CN드림 15.12.02.
118 캐나다 캘거리 뿌리패 국제교육주간 행사 빛내 CN드림 15.12.02.
117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현장 찾은 한국 언론인들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8.
116 캐나다 시리아 난민 4백 명, 12월 중 BC주 도착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8.
115 캐나다 버크 마운틴, 개발 계획 변경 두고 시의회 vs 주민 마찰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7.
114 캐나다 블랙 프라이데이 맞아 '도난 주의' 캠페인 시작 file 밴쿠버중앙일.. 15.11.27.
113 미국 초일류 대학 입학, 무조건 좋을까 코리아위클리.. 15.11.26.
112 미국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 조사 코리아위클리.. 15.11.26.
111 미국 "간나 XX들, 소지품 내려놓고 손들엇!"; file 코리아위클리.. 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