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구회장 이취임식 가져
 

 

제28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김강식 신임회장이 취임하고, 27대 손환 회장이 이임하는 이취임식이 지난 17일(토)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김강식 회장은 역사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히고 임기 내 중점사업으로 △한인사회 발전과 위상 제고 △차세대 육성발굴 △동남부체전 발전 △지역 한인회 성장 기여 등을 내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준 총영사, 박선근 초대 연합회장, 김백규 자문위원장, 최병일 이사장 등이 축사했으며, 5개주 지역한인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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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식 28대 연합회장(가운데)이 손환 27대 연합회장(오른쪽)으로부터 동남부연합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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