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워싱턴 시애틀 시카고 LA 개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20180427_120847.jpg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대표위원장 신필영)는 뉴욕과 워싱턴 시애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5개 도시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각각 연다고 21일 밝혔다.

 

뉴욕에선 27일 오후 1시 6.15뉴욕위(대표위원장 김대창) 주최로 유엔 함마슐드 광장(2애버뉴 47가)에서 1부 행사를 열고 2부 기념식이 유엔본부 정문 건너편 랄프번취공원(1애버뉴 43가)에서 이어진다.

 

1부행사에서는 UN 남측대표부에서 북측대표부까지 시민들이 손을 잇는 '4•27 민(民)+평화손잡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6.15워싱턴지역위(대표위원장 양현승)는 27일 오전 11시30분 메릴랜드 성요한 교회(9120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21042)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식(1부)과 토론회(2부)를 개최한다.

 

6.15시애틀지역위원회(대표위원장 홍찬)는 26일 오후 6시 시애틀 드림교회(14555 25th Ave NE, Shoreline, WA 98155)에서 1주년 기념식(1부)과 정세 토론회(2부)를 연다.

 

6.15중부지역위(시카고)와 6.15서부지역위(로스앤젤레스)에서도 조만간 1주년 기념식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6.15 미국위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해 판문점에서 남북 두 정상의 포옹하는 감격적인 모습이 여전히 눈에 생생하다”는 感懷(감회)와 함께 “현재 미국의 일방적인 북미간 상응조치 거부로 인해 북미관계가 교착되어 있고, 한미동맹의 이름으로 남측 정부를 압박하여 남북관계마저 교착되어 있는 형국이지만, 쉽사리 북미관계가 싱가폴 조미정상회담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6.15미국위는 “남북 정상들은 정상들간에 최선을 다 할 것이게 우리 우리 민간은 민간대로 지난 해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 한반도의 평화가 지속 될 수 있도록 각자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4.27 판문점선언 1주년에 그 선언의 정신을 지키고 확산 시키는 일이 지금 할 일 이라 생각한다.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 <6.15 공동선언실천 뉴욕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김대창)

일시: 2019년 4월 27일(토) 오후 1시

장소: 1부(오후 1시) – UN 함마슐드 광장 (2애비뉴 47가 코너)

2부(오후 3시 30분) – UN 랄프번취 공원 (1애비뉴 43가 코너 – 유엔 정문 건너편)

순서: 1부 – '4.27 민(民)+평화손잡기' 공동참여 (UN 남측대표부에서 북측대표부까지)

2부 – 4.27 판문점선언 제 1주년 기념식

 

2. <6.15 공동선언실천 워싱턴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양현승)

일시: 2019년 4월 27일(토) 오전 11시 30분

장소: 성요한 교회(ST. JOHN'S EPISCOPAL CHURCH)

9120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21042

순서: 1부 – 4.27 판문점선언 제 1주년 기념식

2부 – 토론회

 

3. <6.15 공동선언실천 시애틀지역위원회> (대표위원장: 홍찬)

일시: 2019년 4월 26일(금) 오후 6시

장소: 시애틀 드림교회

14555 25th Ave NE, Shoreline, WA 98155

순서: 1부 – 4.27 판문점선언 제 1주년 기념식

2부 – 정세 토론회

 

* 6.15 중부(Chicago)지역위(대표위원장: 김려식)와 6.15 서부(LA)지역위(대표위원장: 박영준)는 지역위 사정에 의해 추후 공고 될 예정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뉴욕 파리도 4.27 평화 인간띠잇기 동참 (2019.4.15.)

4월27일 DMZ 인간띠잇기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736

 

 

 

 

  • |
  1. 20180427_120847.jpg (File Size:63.5KB/Download:1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70 캐나다 밴쿠버의 대표적인 두 커뮤니티, 한국과 중국 문화교류 위한 첫 발 밴쿠버중앙일.. 15.05.20.
3569 캐나다 수학 및 과학 경시대회 열려 file CN드림 15.05.22.
3568 캐나다 테니스를 통해 우의를 나눈 밴쿠버 교민들 - [테니스 대회 이모저모] 밴쿠버중앙일.. 15.05.23.
3567 캐나다 임승민 태권도 관장 중국과 MOU체결 file CN드림 15.05.26.
3566 미국 네팔 서정수 목사 긴급 귀국…도움 호소 file KoreaTimesTexas 15.05.30.
3565 캐나다 캐나다 외환은행, 중국 은행 캐나다법인과 업무제휴 체결 file CN드림 15.06.02.
3564 캐나다 캘거리 한인야구팀 정규시작 시작 file CN드림 15.06.02.
3563 캐나다 KPP, '북한 경제학습 고찰단' 인도네시아 방문 진행 밴쿠버중앙일.. 15.06.03.
3562 캐나다 캐나다 한인 연합교회 다문화 목회 소개 file CN드림 15.06.09.
3561 미국 메르스 공포에 한인들도 '술렁' file KoreaTimesTexas 15.06.11.
3560 미국 “네팔 구호를 위해 써 주세요” file KoreaTimesTexas 15.06.23.
3559 미국 컴퓨터 이용한 사기 ‘빨간불’ KoreaTimesTexas 15.06.23.
3558 미국 달라스 상공회, 경찰국 자녀들에게 ‘장학금 수여’ file KoreaTimesTexas 15.06.23.
3557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한국인의 날’…한인들 우렁찬 응원 file KoreaTimesTexas 15.06.23.
3556 미국 박상연 군, 셔먼고등학교 수석 졸업 file KoreaTimesTexas 15.06.23.
3555 캐나다 캘거리 현화실 작품 전시회 열려 file CN드림 15.06.23.
3554 미국 달라스 종합 2위 … 역대 최고 ‘쾌거’ file KoreaTimesTexas 15.06.26.
3553 미국 박성신 달라스 국악협회장, 제13회 전국국악대전 ‘심사’ file KoreaTimesTexas 15.06.27.
3552 캐나다 캘거리 한인2세 엄소미양 육체미대회 우승 file CN드림 15.06.30.
3551 미국 달라스, 6월 살인사건만 ‘21건’ file KoreaTimesTexas 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