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3_영사관신년회.jpg

지난 3일(토) 열린 DFW 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튼 제1캠퍼스 권예순 교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DFW 한국학교협의회, 권예순 신임회장 선출

 

정기총회 및 신년회 개최
권예순 차기 회장, 3월 1일부터 2년 임기 시작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sentence_type.png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협의회(회장 길병도) 차기회장에 권예순 교장이 선출됐다. 권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8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

 

지난 3일(토) 열린 DFW 한국학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튼 제1캠퍼스 권예순 교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권예순 차기회장은 당선사에서 “DFW 지역 한국학교 교장단 모두의 힘을 모야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총회에 앞서 주달라스 출장소(소장 이상수) 주최로 열린 신년회에는 권민 영사가 참석해 한인2세들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및 역사 교육을 위해 수고하는 교사진을 격려했다.

 

한국문화교육에 필요한 전통놀이기구나 한복 등의 교육용 대여방법과 한글학교 교재 지급 방법을 전달한 권민 영사는 “한글학교 교육에 필요사항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주 달라스 출장소로 문의해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한국학교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남서부협의회 임지현 회장은 “달라스 포트워스 한글학교와 한국학교가 더욱 단합하여 2018년 계획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자”고 독려하는 한편, DFW 교사연수회와 사은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DFW 한국학교 협의회는 올 한 해 △나의 꿈 말하기 대회 △토픽시험 △SAT 한국어 모의고사 △교사연수회 △낙스 학술대회 △교장 연수회 △전통민속 한마당 △미술대회와 백일장 △DFW 한국문화 경연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 i뉴스넷 http://inewsnet.net 

 

>>Sponsored

A4_800.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570 캐나다 [특별연재] 2023년 월드옥타 몬트리올지회 소규모지회활성화회의 초청인사 인터뷰 - 월드옥타 이영현 명예회장 file Hancatimes 23.10.11.
3569 미국 '신승렬호 연합회' 출범… "디즈니 한국관, 탬파 영사관 출장소 추진하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568 미국 추석 팡파레, 올랜도노인복지센터에서 먼저 울렸다 file 코리아위클리.. 23.10.02.
3567 미국 나란히 미 해군사관생도 된 올랜도 한인 가정 형제 file 옥자 23.09.16.
3566 미국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갈등 끝에 '한 지붕 두 가족' file 옥자 23.09.16.
3565 미국 중앙플로리다 초대 한인회장, 100세 생일잔치상 받았다 file 옥자 23.09.16.
3564 미국 올랜도한미여성회, 발족 후 첫 모임 갖고 도약 다짐 file 옥자 23.09.16.
3563 미국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선관위, 장익군 단독 회장 후보로 결정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3562 미국 "모두 함께 힘 모으는 연대 정신이 중요" file 코리아위클리.. 23.08.21.
3561 미국 플로리다 국제선/사랑방, 한국전참전용사 보은 행사 성료 file 옥자 23.08.04.
3560 미국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선관위 36대 회장선거 세칙 등 논의 file 코리아위클리.. 23.07.16.
3559 미국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제52대 회장단 출범 file 코리아위클리.. 23.07.16.
3558 미국 코리안 페스티벌 대박 조짐 “5만명 오는 축제 만들겠다" file 뉴스앤포스트 23.07.14.
3557 미국 "사나 죽으나 장점 많은 리빙 트러스트, 외부공개도 안돼"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9.
3556 미국 플로리다 다문화/사랑방, 5월 가정의 달 기념 행사 file 코리아위클리.. 23.07.02.
3555 미국 악어에게 물린 13살 소년, 단호한 행동덕분에 죽음 면했다... 라이프프라자 23.06.28.
3554 미국 미국, 중국과의 군사적 접촉 회복 방법 찾아... 라이프프라자 23.06.28.
3553 미국 지역 한국학교 개교 30주년 행사에 출렁인 감동 file 코리아위클리.. 23.05.25.
3552 미국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총회장 취임 file YTN_애틀란타 23.05.23.
3551 캐나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 2023년 봄 “효율적인 한국어 수업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교내 교사연수 개최 file Hancatimes 23.05.13.